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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1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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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구자로 통하던 분들이 다들 초기 미국 우학을 다녀오신 분들이죠.
이승만이도 그렇고, 도산 안창호 선생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이분들이 인종차별 받으면서 미국 생활을 하며 받은 한이 많았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식당에서 접시닦이로 생활비를 벌면서 자연히 노동자 계급들의 즐거움 중 하나인 담배를 즐겼고, 백인들이 흑인들을 차별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은 백인과 흑인들의 중간쯤이라 여겼으니...
흑인을 무시하는 깜둥이 정서라는 것이 생겼다는....
그래서 초창기 사회지도층인 미국 유학파들은 담배를 즐기며, 흑인은 무시하고, 영어를 잘한다는 이미지로 인해 사회 곳곳에 이런 문화가 퍼져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