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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019-01-14 16:12:04 0
이제 찢뭍이 최재성한테 옮겨가네요 [새창]
2019/01/14 01:09:50
묻었다는 근거가 뭐죠
557 2019-01-06 15:29:16 4
"대통령을 구하자"..1천여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국회서 신년결의 [새창]
2019/01/06 15:08:10
공천권 즉 지분과 연관된 싸움이죠. 거기에 일반인들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나 거기서 앞장서는 쪽은 당내 권력구조를 바꾸려는 의도로 움직이는 겁니다.
당대표 사퇴시키고 이재명 사퇴시키고 이러면 권력공백이 생기는 것이고 그것을 먹으려는 겁니다.
자신들 마음에 안드는 당대표 나오면 또 내리고 그런식으로 원하는 정치인이 될 때까지 움직이겠죠.
556 2019-01-06 15:23:26 3
"대통령을 구하자"..1천여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국회서 신년결의 [새창]
2019/01/06 15:08:10
이사람들은 문재인을 민주당으로부터 구하자인데 뒷부분이 생략된 것 같네요
555 2018-12-30 23:31:51 2
이건 또 뭔가요.. 청와대가 민간기업 인사에 개입? [새창]
2018/12/30 20:44:33
기재부에서 반박했고 조금 있으면 진실이 밝혀지겠죠. 신림동에서 학원강사 한다고 홍보하고 계좌후원도 열었다고 하는데 굉장히 이상한 내부고발이기는 합니다
554 2018-12-22 15:46:57 3
더불어 민주당 근황 [새창]
2018/12/22 15:25:39
박범계가 무엇을 잘못했죠?
553 2018-12-21 16:53:28 1
성범죄에서 유죄추정의 문제는 첨예하지만 생각할 부분이 있죠 [새창]
2018/12/21 13:22:47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 기본적으로 성폭력에서 증거주의를 엄격히 적용하면 사실상 단둘이 있을 경우 나오는 성폭력은 잡을 방도가 없습니다. cctv등이 없는 곳에서 혹은 복잡한 지하철에서 엉덩이나 가슴등을 터치하는 경우등은 여성들이 무방비 상태가 될 수가 있죠. 분명 저사람 외에는 나를 만질 사람이 없는데도 내가 당한 건 실체적 진실인데 법적인 진실로 나아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것이 과거의 역사였습니다. 여성들이 성폭력을 당하고도 하소연할 곳도 없는 사회였죠.
그런데 이런 사회가 과연 무죄추정을 지킨다는 이유로 정의롭고 바람직한 사회였냐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죠.
여성들이 자기 몸을 자기가 지키고 으슥한 곳을 가면 안되고 그런 사회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고 여성들은 지금도 이런 성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죠.
지금의 유죄추정을 폐지하자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자는 의미는 아닐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방안을 모두가 모여서 찾아야죠.
애꿎은 무고 피해자가 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피해자가 제대로 신고도 못하고 성폭력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돌아다니는 그런 사회도 큰 문제자나요.
이런 부분을 서로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여성들도 남성의 입장을 남성들도 여성의 입장을 말이죠.
참으로 첨예한 문제입니다.
552 2018-12-21 13:56:59 0
성범죄에서 유죄추정의 문제는 첨예하지만 생각할 부분이 있죠 [새창]
2018/12/21 13:22:47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저런 직장내 통보는 낙인이 되는 것이거든요. 단순 수사 시작만으로 직장내 통보는 너무 과한 조치죠. 거의 사회적 매장을 가져오는 조치니까요.
551 2018-12-21 13:52:46 0
성범죄에서 유죄추정의 문제는 첨예하지만 생각할 부분이 있죠 [새창]
2018/12/21 13:22:47
유죄추정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유일한 증거일때 그것을 유죄의 증거로 볼 수 있느냐의 문제이고 지금 이렇게 된 것은 거의 확실한 심증 혹은 정황상 증거가 부정당하고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고통받는 사건들이 차곡차곡 모여서 나온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고통받은 전례가 있어서 나온 방안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아마도 이 방향이 쉽게 되돌아긴 힘들겁니다.
550 2018-12-21 10:37:35 1
민주당 본래 노선과 어긋나 있는 현 정권 [새창]
2018/12/21 09:31:31
김대중대통령을 잘못 알고 계신데 여성부를 가장 먼저 중앙부처로 만든 분이 김대중대통령이고 그의 아내 이희호여사는 이화여대를 나온 여성운동가였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여성의 위상이 올라가 지금과 같은 역차별의 문제를 발생하고 있지만 김대중대통령의 정치철학과 다르다고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549 2018-12-20 22:28:21 3
옛 역사를 들여다봐도 답이 나오죠 [새창]
2018/12/20 22:24:00
쓴소리하는 사람은 많지만 충신은 없다는게 중요한 문제죠. 자유한국당만 해도 쓴소리만 합니다.
548 2018-12-20 22:24:17 3
양심적병역거부는 제가 대법원을 욕한 적이 있는데 [새창]
2018/12/20 21:49:42
대법원 판결은 대법원장 혼자서 내리는 것이 아닌데요. 이번 양심적 병역거부는 전원합의체 판결이었습니다.
547 2018-12-19 20:21:22 2
낙하산인사는 여전하군요 [새창]
2018/12/19 20:13:39
그건 우리나라 종특이 아니고 인간의 종특입니다.
546 2018-12-19 17:48:27 2
젠더 이슈를 대할때 차분해야합니다. [새창]
2018/12/19 17:28:40
차분하게 말해서 안들어 먹으니 같이 워마드가 되겠다면 워마드보다 나은게 무엇입니까? 워마드도 자기들 나름대로는 제도와 사회에 대해 분노해서 저러는 거에요. 그 분노의 방향과 분노의 원인이 잘못된 것이지만 말이에요.
분간을 못하고 마구잡이로 혐오의 말을 날릴거면 그냥 반페미에서 빠져요. 그런 분들 때문에 반페미 = 일베, 극우 공식을 만들어주는 명분이 되는 것이니까요.
545 2018-12-19 15:46:17 1
페미가 문재인 정부의 배를 가르다 (그만 싸우고 한 번 봅시다) [새창]
2018/12/19 14:03:08
https://www.youtube.com/watch?v=9iKGB_VBJps&index=75&t=0s&list=WL
이것은 직접적으로 전해철의 고소에 대한 입장입니다.
직접 보시고 고소한 내용에 대해 지금과 어떻게 말이 바꼈는지 살펴보세요.
544 2018-12-19 15:38:08 1
페미가 문재인 정부의 배를 가르다 (그만 싸우고 한 번 봅시다) [새창]
2018/12/19 14:03:08
주제를 넓히시면 안됩니다. 고소건이 잘된거냐 너무한거냐는 따로 살펴봐야 할 주제입니다. 제 말은 https://www.youtube.com/watch?v=ANZLnPJL78g
이런 방송을 하신 분이 뒤에 가서 입장 뒤집고 고소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면서 비난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저기 채팅창도 보세요. 다 같이 이재명 욕하고 있지. 그 사람들 전부 진행자따라서 입장 바꿨을까요?
남은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대다수는 입장바꾸고 자신들을 욕하는 진행자에게 상처받고 떠났을 겁니다.
전해철이 고소한 것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평론가라는 사람이 어떤 사안에 대한 판단을 내린 것을 뒤에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안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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