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역린 포인트는 현정부가 정치검찰을 진두지휘하며 사법부의 질서를 무시하는듯한 것으로 묘사한 점입니다. 노전대통령도 화날 포인트였지만 진짜 포인트는 그게 아니죠. 노전대통령과 이번 대변인 브리핑을 자꾸 엮으면 저들이 원하는 "복수" 프레임에 말려드니 조심합시다.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 것에 대해, 이는 우리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역임하신 분으로서 말해서는 안 될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치금도를 벗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893 2018-01-18 17:33:02 8

[새창]

22222222 메모와 지난글 보기가 요즘 필수입니다.

892 2018-01-18 17:25:51 7

대통령의 분노 [새창]

2018/01/18 17:19:19

네, 분노 포인트 제대로 이해하셔야합니다. 노전대통령을 언급했다해서 분노했다면 그야말오 저쪽 프레임(복수)에 말려드는거죠

오늘 문프의 분노는 엠비가 마치 현정부를 개인적인 복수 (노전대통령)를 위해 검찰을 진두지휘해서 엠비를 수사한다고 묘사한 것에서 분노하는거죠.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 것에 대해, 이는 우리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역임하신 분으로서 말해서는 안 될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치금도를 벗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891 2018-01-18 17:21:41 29

[새창]

그런데 분노 포인트를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오늘 문프의 분노는 노전대통령의 죽음을 언급했다는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마치 청와대가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것" 이고 이것은 "정부에 대한 모욕이고 대한민귝의 사법질서"를 부정하는 부분입니다.

노전대통령의 죽음과 자꾸 연관시키는건 저쪽에서 바라는 정치보복 프레임이죠. 노전대통령 서거 추모식에서도 작년만 참석하고 대통령직 마칠때까지 참석안하겠다할만큼, 자신이 하는 일이 사사로운 감정에 의한 보복으로 비칠까봐 자제하는 사람이 문프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되는 적폐수사는 복수극이 아니라 잘못된걸 바로 잡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890 2018-01-17 00:14:54 7

2018년 01월 16일 시사 게시판 베스트 모음 [새창]

2018/01/17 00:05:15

항상 감사합니다^^

889 2018-01-15 00:06:48 38

[새창]

포기하는 사람이 지는 거죠. 지치더라도 끝까지 해냅시다!

888 2017-12-30 07:19:52 2

진짜 시게분리 의견은 타이밍도 논리도 괴상하네요 [새창]

2017/12/29 19:59:11

☆☆그래서 요즘 전 새 닉이거나 눈에 익은 닉은 꼭 지난글 보기 합니다☆☆
그런데 글 지우는 분도 있어서 뒷페이지까지 잘 찾아봐야해요
메모 작성한 분들 메모 지우지마시고 적극 정보 공유합시다

887 2017-12-30 07:08:0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