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털 인구가 늘어 나는 거 보입니다. 털을 많이 털어야 재명이나 거기 붙은 먼지들도 털리면서 (비급 씨급 정지 자영업자들) 신도들도 탈털할 듯 합니다. 오유에서 깨우치고(?) 82로 글 끌고가 탈털 설명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요. 오유는 곶감 항아리. 계속 채워야 하는 오징어들.
친찢이 엄청 활약중입니다. 예전에 안철수 밀던 사람들이 찢화 되어 이해찬 영업세게 한다고 하는데 알아 보는 게 신기합니다. 원래 온건 문통 지지하는 사람중에 정알못은 이재명은 싫지만 그래도 준치라고 괜찮을 거야 이해찬이 있고 이재명 싫지만 털보가 미는 이해찬은 괜찮을 거야 털교도 남아 있고 탈털 인구도 많이 보입니다. 정잘알이 계통도 그려가며 짬짜미 관계 설명하면 털교도들 깨우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또한 친문좌장이라는 말이 사람들을 가치와 행동 중심으로 보지 않고 관계 중심으로 종횡시키는 거라서 향후 정치 무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비니다. 문통이 좌장을 데리고 선단식으로 국정운영하는 사람도 아니고 선단에 낀 사람 데려다 자리 주는 사람도 아니고... 우리가 바꿔 쓰고 안쓰고 하면 기레기들의 딱지 붙이기도 좀 줄지 않을까 싶네요.
친문좌장이라는 라벨 쓰지 맙시다. 친노좌장이라는 모자 쓰고 다니던 사람때문에 이 고생을 하고 있어요. 게다가 박영선은 친노도 아니고 기회타면 움직이느 인격이니 이 형용이 고착되면 진정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하는 사람이 잃는 게 생깁니다. 귀한 형용사이니 아꼈다가 딱 이사람 싶은 경우에 씁시다. 지금 봐서는 이낙연도 친문스럽고 김진표도 향후 당대표로 문통과 보조 맞출 때 좌장(장유유서 의 장이기는 합니다) 일 수 있고 김경수도 전해철도 친문 좌장(현재 경수라 불리며 유 취급 받고 있어서 승급 시켜야 됨 ㅋ)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