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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0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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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누크를 대체할 헬기는 CH-47F밖에 없는 데
진짜 최신형이라 미국이 안 팝니다.
지금까지 미국 걔네들은 우방이라도 최신 무기는 안 팔았습니다.
2. 부품 생산이 2019년까지라는 글은 어디서 보셨는지?
미군이 왜 2019년까지란 표현을 씁니까?
치누크는 보잉사 제품인데 보잉사에서 2019년까지 부품을 생산한데요?
치누크 D형은 나토, 일본, 대만, 싱가폴, 캐나다, 영국 등등 미국 우방국은 다 쓰는 무기에요.
그런데 2019년까지 부품을 생산하면 미 우방국은 난리 납니다.
믿을 수 없는 기사 문구이고, 의심해야 합니다.
3. 쾌변의의미//
[잔여수명이 얼마 없다고 판단되어 ]
이 뜻은 엔진에 문제가 있단 표현입니다.
자신이 바로 위에 댓글로 [잔여수명이 얼마 없다고 판단되어] 라고 달아놓고
이게 뭔 뜻인지도 몰랐군요.
4. 이거 왠지 의심스럽습니다.
503호의 김관진 시절엔 구입 후 개조를 하려고 했던 무기인데
문재인 정권 시절엔 1-2년 내 폐기될 무기로 바뀐다라???????
한국군과 미군 사이에 중고 무기거래인데 그럼 우리가 미군에게 속았네?
분명 외교적으로 문제가 생길텐데 미군 담당자가 자기 주머니로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왜 쓰지도 못할 무기를 한국군에게 떠넘겼지?
정권바뀌니 김관진 전 장관에 관여된 일이라고 담당자들이 일단 부정적으로 보고한 건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언론이 기사쓰면 생각없이 받아드리지 말고 일단 머리로 생각이란 걸 쫌 하고
생각하면서 내용도 쫌 거르고 들으세요.
언론이 기사쓰면 그대로 받아드리니 503호때 그렇게 당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