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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2016-05-29 02:31:55 0
집에서 해먹는거 좋아하는 자취남. [새창]
2016/05/27 14:44:28
형님 절대 이 게시글 지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285 2016-05-29 02:23:55 20
진정한 한류를 본 외국인의 모습.JPG [새창]
2016/05/28 18:51:27

심지어 이 분 최근에 잡지 인터뷰까지 하심 ㄷㄷㄷ

개인 SNS 프로필 사진도 그 사진으로 올려놓으셨더라고요.

네. 그만큼 저는 그 사진이 좋아요. 프로필 사진은 ‘프사기(프로필 사진은 사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 가장 잘나온 사진을 올려두는데 저는 야구팬으로써 좋은 추억이 담긴 사진 같아서 계속 그 사진으로 설정해두고 있어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852534&memberNo=7809682
283 2016-05-29 01:56:54 22
진정한 한류를 본 외국인의 모습.JPG [새창]
2016/05/28 18:51:27

아이고~ 내가 케찹을 안 발랐네 ㅜㅜ
279 2016-05-26 23:10:41 9
유쾌한 엄마랑 카톡.jpg [새창]
2016/05/26 17:49:13
맨 밑에 내용보다 헐이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78 2016-05-25 22:28:11 118
이제 곧 군대가는 규현의 몸 상태 [새창]
2016/05/24 23:48:56
이 댓글에서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ㄷㄷㄷ
277 2016-05-25 17:15:23 0
[새창]
맞습니다. 대의민주주의 제도 하에서 주민을 대표함과 동시에 행정부와 더불어 국정운영의 파트너로서 역할도 중요하죠.

그리고 1년에 정부 예산, 결산 심사해야 되는 금액만 700조가 넘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각종 입법활동이나 국회의원의 직무범위에 포함된 일들을 대충만 훑어봐도 업무량이 ㅎㄷㄷ합니다.

근데 기성언론은 묵묵히 일 잘 하는 의원들은 보도를 안 하죠. 기사거리가 안 되니까. 그러니 그 와중에도 일 열심히 안 하는 인간들이 있기 마련이고 맨날 이슈가 되는 인물들은 목소리가 크거나 싸움을 잘 하거나 범법행위를 하거나 등등 보통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인간들이 대표격으로 언론을 많이 타게 되고 그것이 정치 혐오로 이어지고(쟤들은 맨날 싸움박질만 하는 도둑놈들이다.) 그런 환경에서 제대로 심판을 받질 않는 쓰레기들은 회기를 거듭할수록 농축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거라고 봅니다.(결국 악의 축은 언론이라고 생각함)

원래 그런 일들을 하라고 그만큼의 권한과 혜택을 주는건데 그 부분을 욕할것이 아니라 책임을 안 져도 되는 정치 풍토를 누가 만들었는지부터 자문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 못하면 칼 같이 낙선시키고, 일 잘 하면 충분히 대우해주는 구조개선....은 아직은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긴 하겠네요.
276 2016-05-25 16:59:35 17
미래의 버스 시스템 [새창]
2016/05/25 09:05:11
아직 개념만 나온 수준이니까 헛점도 많이 보이고 개선해야될 부분도 많아보이지만 조금더 실용적으로 연구가 돼서 상용화 된다면 꽤 괜찮을것 같은데요?
275 2016-05-25 16:48:28 0
(19금)특이한 속옷 패션쇼 [새창]
2016/05/25 00:40:01
그러니까 저도 그게 예전부터 순수하게 궁금했습니다.

원시부족이나 열대지역의 부족들을 보면 노출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 않고 살아가는걸로 봐서는 현생인류의 본능 속에 딱히 각인된건 아닌듯한데 현대화 된 국가들에서는 왜 그 차이를 성관념 측면에서 보고 해석을 하는건지...해석이라기 보다는 받아들인다고 해야하나요?

자손을 먹이고 키우는 聖스러운 기관을 왜 性스러운 관념으로 바라보고 터부시하게 되었는지..그 원류와 과정이 심히 납득이 안 되더라구요. 같은 현대 문명 속에서도 문화적인 차이에 따라서 그 사회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출의 상한선도 가지각색인걸 보면

사회가 그 대상을 섹슈얼리티의 관점에서 다루기 시작하면서 그 사회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고도 그 틀 안에 갇히게 된게 아닌가....그러니까 원래부터 性스럽게 대상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계기로 인해서 性적으로 대상화하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보이고 받아들이기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의복문화의 차이에 기인한 측면도 있지않나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신체보호를 위한 기능성 부분을 전제하지 않고 의복을 최소화 하면서 생활하는 환경에서도 현재와 똑같은 인식이 유지가 될 것인가? 이 부분은 제가 패알못인데다가 깊이 있게는 잘 모르면서 주장만 길어질거 같아서 줄이겠습니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60~70년대 서구권 일부에서 브래지어를 여성억압의 대상 중 하나라고 여겨서 막 불 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던 경우도 있었고, 근자에는 몇몇 페미니스트 단체들에서 토플리스 운동도 하는걸 봐서는 이 문제는 결국 원래부터 우리가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만들어낸 인식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자세히 아시는 분이 보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274 2016-05-25 16:10:26 18
동서양의 골반 차이 이렇게 보니 실감이 나네요 [새창]
2016/05/23 23:20:29

팩트체크의 보도에 따르면 "체질설"은 별 근거가 없는것 같네요. 애초에 산후조리라는 개념조차 성립되지 못 한것 같고..어쩌면 필요성조차 못 느꼈을 수도 있는데 그나마 게시물처럼 골반크기 차이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은 가능하겠습니다.
273 2016-05-25 16:07:00 19
동서양의 골반 차이 이렇게 보니 실감이 나네요 [새창]
2016/05/23 23:20:29

그래서 조금 찾아보니까 JTBC 뉴스룸의 영원한 노예, 김필규 기자의 팩트체크에서도 다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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