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2017-10-18 2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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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어서~~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그날의 사진을 영상을 다시 보는 것이 꺼려지거든요.
그 날의 그 희생이 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재생되는 일이 없는 그 날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세대가 나서야죠.
우리의 형, 삼촌, 아버지지가 피로 이룩한 이 민주화의 세상,
그래서 유산으로 물려받은 그 자산들을 이제는 우리 세대가 우리 자녀, 동생, 조카, 가족들을 위해서 지켜내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