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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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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 생각에는~~
엊그제 초딩이 오른팔 2월 8일에 대법원 판결 기다리는 그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적했던 절차적 문제 때문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때 그 사람 워딩이~ 통합 반대파가 창당 준비하면서 발기인에 이름 올린 1천여명이 여전히 국물당 당원으로 있는데,
그 사람들을 솎아 내는 작업이 만만치가 않다는 것이죠.
반대파들이 명단을 주어야 궁물이 솎아내기 작업을 할 수 있는데, 이름만 주고 다른 인적 정보를 개인정보라고 주질 않으니~~ 동명이인 문제도 생기고 정확한 명단을 확보할 수 없어서 작업을 못하는 것이죠.
그러니~~ 이중 당적을 소지한 사람을 걸러낼 수가 없으니, 자칫하면 전당대회 투표자 명단에 하자가 생길 수 있으니, 그 투표 자체가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죠. (이걸 노리고~ 반대파가 서둘러 창당 발기인 총회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유 통합 전당대회 파토 내려고~ ㅎㅎㅎ)
아무튼, 이런 절차적 하자성 때문에 방향을 급선회 하는 것 같네요.
에고~~ 팝콘이 여기저기서 파파박~~!! 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