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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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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긁어부스럼이라고 생각드는점이
첫번째부터 반박하면 감정과잉? 측면이 아무리주관적이라하지만 귀향영화는 생각처럼 침울한 미쟝센들을사용한것도아니며 영화내내 소녀들의 감정들도 침울함보다는 활기차고 명랑한이미지를 사용할려고 노력했죠
일반적으로 관객들이울려면 배우들이 참아야된다는말이있는데 영화내에서 울었던관객들을주변에서보면 눈물포인트가 배우들이 오열하기전이지 밑도끝도없이 같이울었다? 라고보긴 참어려워요
두번째로 성역화부분 이건 예술에대한 해석에 지극히 지지지지지지지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십니다.
예술이란본디 주관의영역에서 객관을 끌어내는걸 목표로하는경우들이많지만 영화와 패션 이 두가지의경우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교묘히 줄타기해야된다는 산업적한계도있어요
근데솔찍히 위안부에대한 성역화라 하셨는데 워딩상의 시시비비에서 벗어나본다면 위안부에대한 감독의생각과 보는 관객들의생각에서 벗어나야한다는것도 어찌보면 그런강박인데 굳이그럴필요있나도싶고요
마지막으로 이런글들이나 댓글에대한발상또한 애국심을내세웠던 D워에대한 피해의식아닌가 제 주관적인생각들을 덧붙혀봅니다.
D워는 망작이였죠 오락영화로써도 용납하기힘든 오점들이 많았던영화를 애국심으로 승화시키려던 관객들이 문제가된영환데 귀향은 글쌔요; 예술영화도아닌데 예술적한계성까지 지적해가며 영화에대한 객관성을찾자?
평론가들이냐 밥먹고하는일이 그거니까 이해합니다만 관심가져선 안된다! 가 아니라 이정도까지 관심갖을일이냐 이겁니다.
잘된영화는 100편중 한두편찾기도힘든데 그 한두편의 영화가 아니라는걸 지적하고싶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