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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1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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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관된잣대면 쫌 심하다싶어도 우리끼리 웃고즐기자 정도로 심각한문제가아니면 넘기겠는데
분위기따라 어떤점에대해서는 과하게 해석해서 도덕적올바름을 요구하다가 어떤사안에대해선 그럴수있는거자나 하며 불편러들 바보만드는 이중잣대가 문제라봅니다.
그간 오유의 성적코드에대한 이중잣대를 살펴보면 성범죄에대해선 철저하게 피해자중심주의 어지간한 객관적판단을 모두 주관적판단으로 끌어오려는성향이강함 그중 기억나는건 3살짜리 꼬마애가 여탕와서 자기엉덩이만졌다고 꼬마애를 죽이고싶다 꼬마애한테 성욕을느꼇다 라는식의 폭력적인워딩들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의 주관적판단을 우선함
근데 이게또 설현 꽁꽁묶인사건을보고 불편하다 좀 성적코드가 과한거같다 라는 주관적판단에는 일부 여시/메갈몰이하는사람도있고 대다수는 일상생활가능하세요? 식의 비꼼들이 절대다수며
이번일은 주관적판단까지끌고올필요없이 명백하게 일반여고생을상대로 성적농담을던진일에대해 웃기니까 봐준다? 식의 얘기들이 나오니까 웃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