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0
2018-10-05 16:01:42
3
누리꾼이 이 수신기에 등장하는 맥적을 인용하며 불고기 원류를 말하자 , 포털사이트 믿지말라. 이 인용한 구절말고 수신기의 원본은 다르며 , 자신이 더 잘 알고 정확하다는 말 같네요. 황빙빙씨 수신기의 원본을 인용해주세요. 빙빙씨 말이 맞나 보게요~~
6519
2018-10-05 15:57:20
3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38411&cid=43667&categoryId=43667
시사상식사전
맥적 [요약] 돼지고기를 된장 양념에 재워서 구워 만든 전통 음식 외국어 표기 貊炙(한자)
과거 중국의 동북 지방에 살던 고구려 민족인 맥족이 먹던 숯불 구이 고기로 ‘맥’은 고구려에 살던 우리 민족을, ‘적’은 꼬챙이에 꿰어 구운 고기를 의미한다. 즉 맥적은 고구려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음식으로, 된장에 돼지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구워 내는 요리로 불고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이 맥적에 들어가는 된장은 돼지고기의 잡 냄새를 없애 구수한 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한편, 4세기경 중국 동진(東晋)의 소설집 ≪수신기(搜神記)≫에는 “맥적은 본래 북쪽 오랑캐(당시 중국에서 우리 민족을 일컫던 말)의 음식인데 옛날부터 귀중히 여겨 중요한 잔치에 먼저 내놓는다.”고 기록돼 있다.
맥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돼지고기 목살 부위를 된장과 부추, 마늘이 어우러진 양념에 버무려 재워 둬야 한다. 그리고 양념장이 배면 달궈진 팬에 올려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맥적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시사상식사전
맥적 [요약] 돼지고기를 된장 양념에 재워서 구워 만든 전통 음식 외국어 표기 貊炙(한자)
과거 중국의 동북 지방에 살던 고구려 민족인 맥족이 먹던 숯불 구이 고기로 ‘맥’은 고구려에 살던 우리 민족을, ‘적’은 꼬챙이에 꿰어 구운 고기를 의미한다. 즉 맥적은 고구려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음식으로, 된장에 돼지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구워 내는 요리로 불고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이 맥적에 들어가는 된장은 돼지고기의 잡 냄새를 없애 구수한 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한편, 4세기경 중국 동진(東晋)의 소설집 ≪수신기(搜神記)≫에는 “맥적은 본래 북쪽 오랑캐(당시 중국에서 우리 민족을 일컫던 말)의 음식인데 옛날부터 귀중히 여겨 중요한 잔치에 먼저 내놓는다.”고 기록돼 있다.
맥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돼지고기 목살 부위를 된장과 부추, 마늘이 어우러진 양념에 버무려 재워 둬야 한다. 그리고 양념장이 배면 달궈진 팬에 올려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맥적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6517
2018-10-05 15:24:33
0
이씨에 고추에 점있는 사람 아는데 뭐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김해김씨 남자 거기에 점이 없다면 김해김씨가 아니라는 이야기? 옆집아저씨가 아빠??
그리고!!!! 그리고 말입니다 인간에게 순수혈통이란 게 어딨어요 이 사람아!!! 70년대 후반까지 동성동본 결혼도 금지되었던 이 나라에... 어느 김해김씨가 순수혈통운운하며 근친해요!!! 말 같은 소릴해야 사람대우라도 해주지... 와 씨.
그리고!!!! 그리고 말입니다 인간에게 순수혈통이란 게 어딨어요 이 사람아!!! 70년대 후반까지 동성동본 결혼도 금지되었던 이 나라에... 어느 김해김씨가 순수혈통운운하며 근친해요!!! 말 같은 소릴해야 사람대우라도 해주지... 와 씨.
6512
2018-10-05 13:40:32
3
와 뜨개질로 만든 가방끈...길이 늘어나도록 철저히 계산된 거!!! 에서 ....그냥 세상이 자기 거구나 싶네요. 그냥 옷가게하실 분이 웬 정치진행자를 하고계시는 지...
6511
2018-10-05 13:35:56
3
뉴비환영 할짝 좀 해드릴랬더니 탈퇴;;;ㅠ.ㅠ 살가죽이 벗겨지도록 찐하게 환영해드리고팠는데;;;실망 ㅠ.ㅠ
6510
2018-10-05 13:28:24
18
무고전과 변호사. 돈 뜯어내기 위해 나라 파나갈 기세네;;; 겨우 도지사에 이 정도인데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면 일본에 팔고 팔토시 국제파 호위무사 데리고 외국 나가겠지.
6509
2018-10-05 10:19:49
1
달래야죠 ㅠ.ㅠ 내가 죽여서 귀신된 애 아니므로 달래면 되겠죠 . 한 두푼 짜리도 아니니 일단 해볼 것은 다 해봐야겠지요. 일단 한 상 거하게 차려서 잔치 해드려야죠
6508
2018-10-05 10:14:45
3
그냥 방황하고 있어요. 요즘은 아는 글이라도 출처 제대로 찾으려고 검색을 따로 하는지라 시간은 걸려도 ... 건져내는 것이 있더라구요 . 낚시처럼 포인트 찾으면 양질의 자료를 많이 발견하고, 운 없으면 허탕에 댓글싸움난 것 보며 화르르 흑화하고;;; ㅠ.ㅠ 그래요 ㅎㅎㅎ 역시 글 좋아하시는 분들이 같이 올려주시고 편안하게 뒤따르며 줍기만 합니다 ;;; ㅎㅎㅎ
6506
2018-10-05 09:56:10
2
틀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건 아니잖아요 ... 그러면 듣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응 그건 늬가 비정상. 요러며 다른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한국인들이란~~ 요런 투로 받아서 그래요 . 명예황국신민인 줄 알았건만., 실제 황국신민이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채만식의 치숙에 나오는 주인공 내지인 상점 점원같은 시각... 가슴이 턱. 대중을 향해 뻗대지 말라구요. 꼴 보기 싫고요. 골치 아파서 안 보고 싶어요.좋아하는 일본가서 삼시세기 입맛 맞는 걸로 챙겨드시며 살길 바라요. 말 하는 것 보면 싫다는 선입견 있으면 먹어보려고 시도도 않고 고개 돌려버리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