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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0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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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내지 묘하죠.ㅠ.ㅠ 이 글에 블로그 이웃님이 댓글 달아주신 일화가 있는데;;;ㅠ.ㅠ 일하시는 분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죽지못해 사시나보더군요. 남자분이 그길 지나셨다니 ㅎㅎㅎ오해받기 딱 좋은데 낮이라 그나마 자느라고 호객꾼은 없었나봐요 ㅎㅎ 영화 노는 여자 창...보면서 제법 분위기 질척하게 잘 담았다 생각했네요. 예전 군부대 가족생활할 때 차타고 지나간 적 있었는데... 무용단인 줄 알았어요.형광색 얇은 옷감으로 된 옷을 바닥에 선녀처럼 펼쳐놓고 고개 숙이고 있더라구요 아가씨들이;;; 알고 지나가는 길이었지만 화려함에 저 아까운 사람들이 이런 곳에서 누군가의 욕구도구로,,, 고생 많다 생각했어요.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좋지않은 생각이 ㅠ.ㅠ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저도 인간인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