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들을 주의깊게 보지 않고 뉴스 기사로만 내용을 접하셨다면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언론이 그걸 노리고 '열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보도했죠. 다만.. 극우 벌레들이 그 '열상'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긁힌거로 쇼하는거라며 사람들을 자극하고 다녔습니다. 아주 많이요. 실제로는 약 1.5센티길이와 약 3.5센티깊이의 자상이었는데 말이죠. 칼을 휘저어서 목의 경정맥도 일부 손실됐습니다. 그래서 다들 민감하고 강하게 반응하는 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