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7
2024-02-13 22:56:20
12
북한의 김씨들이 자기들의 우상화작업에 이승만 뻘짓들을 많이 참고했다는..
1626
2024-02-13 22:04:07
22
이승만의 학살에는 언제나 서북청년회가 함께 했죠.
보도연맹 가입시키는데도, 보도연맹 학살하는데도 앞장선 서북청년회는 스스로를 용서하고 목사(...)가 되거나 태극기부대가 됨.
보도연맹 가입시키는데도, 보도연맹 학살하는데도 앞장선 서북청년회는 스스로를 용서하고 목사(...)가 되거나 태극기부대가 됨.
1625
2024-02-13 18:04:57
10
읽어봤는데 그마저도 이승만은 까일만 했다는 내용인데요?
-> 우드로 윌슨이 민족자결주의를 들고 나온 상황에서 외교독립론이 강하게 대두되었고 안창호 측이 미국의 선의에 기대서 청원서를 제출한 것은 충분히 가능한 행동이었으며 장래 조선의 완전한 독립 보장 및 통치 기간 동안내치, 통상의 자유 보장을 통한 실력 배양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무엇보다 국제사회에 한민족이 일제의 통치를 분명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었다. 당시 이승만은 지분도 적었으며 오히려 사인했을 당시에도 위임통치 청원에 관심이 없었다.[21] 대한인국민회 총의장이었던 안창호, 국제법 고문들, 한중의 독립운동 세력,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등 여러 세력들과의 논의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이었다. 그런데 주도 세력인 안창호는 3.1 운동 이전에 했던 것이며 오히려 독립운 동노선에 대한 생각이 3.1 운동 이후 수정되었다. 3.1 운동 이후에는 적극적인 투쟁 노선으로 전환했다.[22] 그러니 실제로 안창호의 위임통치 청원에 문제를 제기한 인물들은 반임정 세력에서도 소수였다. 당시 반이승만파들도 위임통치의 실상을 알아서 안창호가 관련됐다는 건 알고 있었다.[23] 국민대표대회 당시 " 3·1운동 이전"이니 인정해 준다거나 "안창호가 위임통치와 관계가 있어도" 인정해 줘야 한다며 그와 무관하게 안창호를 인정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였다.[24] 그에 비해 이승만은 3.1 운동 발생 후 오히려 지분도 적었으면서 3월 16일에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이 청원을 마치 자신이 주도했던 것처럼 선전했다.[25] 안창호와 이승만의 차이는 3.1 운동 전이냐 후냐의 차이였다. 거기다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선전까지 했다.
이승만은 원래 지분도 없었던 주제에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언론을 통해 선전했으니 비난의 표적이 됐다. 조국을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총 들고 투쟁하던 사람들은 배신 행위로 해석했고 그 주체를 이승만으로 해석했다. 이승만이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언론에 선전했던 위임통치 청원은 무장투쟁론자, 급진론자들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그러나 이후 임정 분열은 이 구도대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 당장 옹호파(이승만, 김구 등), 개조파(안창호, 이동휘 등), 창조파(박용만, 신채호, 김규식 등) 구도만 봐도 외교노선, 무장투쟁노선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고 오영섭의 논문에서도 그런 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 우드로 윌슨이 민족자결주의를 들고 나온 상황에서 외교독립론이 강하게 대두되었고 안창호 측이 미국의 선의에 기대서 청원서를 제출한 것은 충분히 가능한 행동이었으며 장래 조선의 완전한 독립 보장 및 통치 기간 동안내치, 통상의 자유 보장을 통한 실력 배양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무엇보다 국제사회에 한민족이 일제의 통치를 분명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었다. 당시 이승만은 지분도 적었으며 오히려 사인했을 당시에도 위임통치 청원에 관심이 없었다.[21] 대한인국민회 총의장이었던 안창호, 국제법 고문들, 한중의 독립운동 세력,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등 여러 세력들과의 논의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이었다. 그런데 주도 세력인 안창호는 3.1 운동 이전에 했던 것이며 오히려 독립운 동노선에 대한 생각이 3.1 운동 이후 수정되었다. 3.1 운동 이후에는 적극적인 투쟁 노선으로 전환했다.[22] 그러니 실제로 안창호의 위임통치 청원에 문제를 제기한 인물들은 반임정 세력에서도 소수였다. 당시 반이승만파들도 위임통치의 실상을 알아서 안창호가 관련됐다는 건 알고 있었다.[23] 국민대표대회 당시 " 3·1운동 이전"이니 인정해 준다거나 "안창호가 위임통치와 관계가 있어도" 인정해 줘야 한다며 그와 무관하게 안창호를 인정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였다.[24] 그에 비해 이승만은 3.1 운동 발생 후 오히려 지분도 적었으면서 3월 16일에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이 청원을 마치 자신이 주도했던 것처럼 선전했다.[25] 안창호와 이승만의 차이는 3.1 운동 전이냐 후냐의 차이였다. 거기다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선전까지 했다.
이승만은 원래 지분도 없었던 주제에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언론을 통해 선전했으니 비난의 표적이 됐다. 조국을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총 들고 투쟁하던 사람들은 배신 행위로 해석했고 그 주체를 이승만으로 해석했다. 이승만이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언론에 선전했던 위임통치 청원은 무장투쟁론자, 급진론자들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그러나 이후 임정 분열은 이 구도대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 당장 옹호파(이승만, 김구 등), 개조파(안창호, 이동휘 등), 창조파(박용만, 신채호, 김규식 등) 구도만 봐도 외교노선, 무장투쟁노선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고 오영섭의 논문에서도 그런 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1624
2024-02-13 15:11:07
7
??? : 아ㅋㅋㅋ 족구하다 넘어진 보훈처 직원 공상처리 해야돼서 폭발에 휘말린 녀석에게 줄 자리는 없다구ㅋㅋㅋㅋ
1623
2024-02-12 20:40:42
8
보도연맹은 일본의 정치범 교화시설을 모방해 만든 좌익교화단체입니다. 전향한 독립운동가, 이승만정부의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모집된 일반 시민등이 속해 있었습니다.
이승만의 개들은 서북청년단입니다. 북한에서 학살당하다 도망쳐온 기독교인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이승만의 개들은 서북청년단입니다. 북한에서 학살당하다 도망쳐온 기독교인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1622
2024-02-10 04:08:16
2
양형위원회, 검사, 전관예우, 부실한 수사, 여론 등이 재판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일부 이상한 판사와 맞물리면 어이없는 판결이 나오곤 하는데, 판사만 AI로 바꾼다고 그게 해결 될까..?
그리고 판사의 인간적인 오류를 체크하는 도구로서 사용되는건 몰라도 직접 판결을 내리는 건 받아들여지기 매우 힘들듯..
그리고 판사의 인간적인 오류를 체크하는 도구로서 사용되는건 몰라도 직접 판결을 내리는 건 받아들여지기 매우 힘들듯..
1620
2024-01-26 22:18:03
0
중국은 체제유지를 위해 외국(특히 대만과 교류중인 나라)의 지도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함. 그리고 대만 입국기록 같은게 있으면 더 철저하게 조사한다고 함. 아마 그 과정에서 걸린게 아닐까.. 그래도 중국에 연이 많아 금방 풀려난것 같은데..
1616
2024-01-13 00:35:05
1
검찰이 뜬금없이 이재명 피습 특별수사팀구성한 이유.
1614
2024-01-11 00:24:09
2
수산시장에서 생물 대게에서 떨어진 다리만 모아서 키로당으로 치면 정상품의 20% 정도 받고 판거에요..
음식점에 면죄부 주는 내용 아니에요..
저 흑변시킨 게다리도 속살은 하얘요..
일부 캡쳐본 가져온건데.. 영상 봐보세요..
유머게시판인게 자꾸만~ 후회되는데~
음식점에 면죄부 주는 내용 아니에요..
저 흑변시킨 게다리도 속살은 하얘요..
일부 캡쳐본 가져온건데.. 영상 봐보세요..
유머게시판인게 자꾸만~ 후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