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라면.... [새창]

이명박 때도 부자되고 잘산다면서 사기꾼이면 어떠냐고 찍지 않았나요? 삼성 이건희 아들......그 누군가요? 이재용 나오면 당근빠따 찍어 주겠네요 허허허허.

84 2016-04-30 12:39:18 0

정청래한테 전화해서 김종인이랑 독대한다고 이야기한 사람... [새창]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라니요???? 김종인 할배가 한번 보자고 독대를 원하니까 나서서 주선한거라고 써있지 않나요???? 얘기를 흘린게 아니라 할배 추대문제로 독대주선이라잖아요...

83 2016-04-27 23:07:30 1

버니 샌더스처럼 미국 정치인들도 출신 "지역주의" 위주로 정책결정을 한다 [새창]

일하러 가야하는 관계로 사라지지만 댓글들을 읽어보니 맞는 말씀들 하시는듯. 제 좁은 소견으로 글을 가끔 쓰는 이유는 댓글들을 보면서 배우는게 있고 내가 틀린걸 고치기도 하기 때문임.

82 2016-04-27 23:04:40 0

버니 샌더스처럼 미국 정치인들도 출신 "지역주의" 위주로 정책결정을 한다 [새창]

3. 힐러리보다 진보적이지 않다...........고 한게 아닌데 오해하신듯.

"대부분"의 이슈들에 있어 힐러리보다 급진보인것 당연히 맞습니다만 "전부 다" 그런건 아니라고 드린 말씀임. 그리고 흑인표랑 히스페닉표를 못받는게 진보가 아님을 보여준다는 뜻이 절대 아니였음. 일하러 가야되서 두서가 없다보니 오해를 하신듯. 죄송.

81 2016-04-27 22:35:51 0

버니 샌더스처럼 미국 정치인들도 출신 "지역주의" 위주로 정책결정을 한다 [새창]

ㅎㅎㅎㅎㅎ 뭘 또 사람들 반응을 보고 시작을 합니까? 내 생각이 이거 완전 또라이에 "비공"깜이다 싶으면 까면 되는거죠 ;)

80 2016-04-27 22:34:01 0

버니 샌더스처럼 미국 정치인들도 출신 "지역주의" 위주로 정책결정을 한다 [새창]

그렇긴 하네요. 미국의 지역주의라고 해 봤자 그 지역을 위한 "정책"을 얘기하는 것이지 무조건 그 "지역출신"이라고 해서 밀어주는건 아니니까요.

79 2016-04-27 14:12:03 0

참 안타깝다 [새창]

ㅋㅋㅋㅋㅋㅋ 이 오밤중에 낄낄 거리고 웃고 있다니....T_T

78 2016-04-27 14:05:31 2

문재인이 강력한 이유... [새창]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미국적인 교육을 받고 자라난 저로서는 "다 품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됨을 보고 사리판단을 적당할 때에 할 줄도 알아야 나중에 커질 골치 아픈 일을 미연에 막을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김종인씨는 단지 성격만 고약한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없다는 점과 효율 대비, 에너지 소모가 너무나 크고 자칫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총선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정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77 2016-04-27 13:20:04 1

문재인 장점은 뭐고 단점은 [새창]

사람이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라 문재인씨의 장단점을 따지는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려 했는데...

사실은 귀찮기도 하고 그런걸 왜 따져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패스 하렵니다. 솔직히 문재인씨보다 더 나은 대선주자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지하는지라 패스!

76 2016-04-27 13:05:31 0

한국사람들은 "경제"라면 껌뻑...김종인이나 안철수나 이명박이나 [새창]

글쎄요 말이 되고 실현 가능한 것이긴 하겠지만 그 주장을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이 신용할만 하지 못한데도 자꾸 끌려 간다면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요? 제 이런 마인드가 님 생각으론 웃기셔서 비웃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나본데 님 말씀처럼 관심 끄긴 싫군요. 적어도 아직까진요.

75 2016-04-27 12:58:41 0

한국사람들은 "경제"라면 껌뻑...김종인이나 안철수나 이명박이나 [새창]

명박군의 경제와 종인할배의 경제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결국은 돈 아닌가요? 명박군의 경제가 과욕을 자극했고 종인할배는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얘기 한다고 하시는데 결국은 모두든 아니든 "잘살자" 아닙니까?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만 떵떵 잘살자라고 외치든 다른 사람을 포함해서 나도 전부 잘 살자라고 하든 결국은 "잘살자" 타령 같네요 저한텐.

덧붙이자면 종인할배의 작금의 말과 행동을 보면 그 경제민주화 "얘기" 자체도 100% 신용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74 2016-04-27 12:50:51 0

한국사람들은 "경제"라면 껌뻑...김종인이나 안철수나 이명박이나 [새창]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도 지금처럼 비교적 안정된 정치를 이루려고 근 150년을 소비했다고 배웠습니다. 지금도 좋게든 나쁘게든 계속 변하고 있구요. 근데 솔직히 한국분들 보면 너무 돈돈 하시더라구요. 이유를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조금 가긴 하는데 별로 바람직 스럽지는 못한 듯 합니다.

73 2016-04-25 06:21:06 0

더민주가 가장 경계해야할 일은.. [새창]

총선결과가 누구의 공인지를 정확히 따질수도 없고 따질 이유도 지금 없다고 봅니다 전. 지금 현재 필요한건 김종인씨 때문에 민주당이 혼란스럽고 문재인 대권 이미지에 흠집이 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총선 전에 누구 예상이 맞았고 누구 의견이 옳았다고 따지는게 왜 필요하지 모르겠군요. 나 잘랐다 너 잘랐다 하는 일 아닌가 싶군요 전. 잘라봤자 그게 그거고 틀려봤자 다 같은 곳을 바라는 우리가 아닌가요?

총선까지라고 했었고 총선 잘 치뤘으니 변덕 부리지 말고 정리할건 정리합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72 2016-04-16 03:25:30 4

시궁창에서 안살아본 사람은 그 세계를 모르고 기만한다. [새창]

전 끄떡하면 식칼 들고 와서 엄마와 저를 협박하던 아버지와 30년을 살았습니다. 아버지한테 맞기도 많이 맞았고 차 문짝에 껴서 질질 끌려가기도 했었죠. 고등학교 때 중퇴하고 일하다가 학교가는 애들을 보고 울었던 적도 많았구요 다시 복학해서 중국식당에서 웍 돌리며 일하며 대학교 졸업했습니다. 오십이 다 된 지금은 암 3기 환자구요 항암 8번에 머리가 다 빠져서 가발 쓰고 다니기도 했었죠.

거두절미하고 시궁창에서도 꽃이 필 수도 있습니다. 시궁창이라고 똥만 가득한 건 아닙니다. 시궁창에도 봄은 오고 나비가 날아 다니기도 합니다. 왜 "기만"이라는 말을 쓰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71 2016-04-16 03:18:23 0

김병관, 표창원을 왜 주시하나요? 눈검사합니까 지금? [새창]

먼저 말해 두지만 전 50대를 바라보는 늙은이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재인이 무능하고 유약하다는 말을 들으면 고개가 갸우뚱 해 집니다. 혈기 있게 아닌건 아니라고 큰소리 내고 그때 그때 따지면 얼마나 속이 시원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사람이란게 나 자신도 오판을 하고 실수를 하는 터라 그때 그때 반응하는게 최선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표창원씨나 김병관씨를 보건데 민주당 내에서 할 수 있는 입지를 생각해 봤을때 입지가 큰 지도자들에게 먼저 잣대를 들이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님의 생각이 절대 틀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보다 오히려 옳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인사들에게 기대와 바람이 큰 것이 당연한 일이고 또 그렇게 기대를 실어주다 보면 그 분들을 통해 뜻이 이루어 질수도 있겠죠. 그저 전 다만 밑에 있는 순수하고 강직한 몇몇 사람들이 하는 노력 100%보다 맨 위에 제대로 된 인성좋은 지도자 한사람의 노력 10%가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