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나 이야기 흘러가는 방식도 비슷해여... 처음엔 그 재주를 높이 산 영주가 나중에 그 재주를 부리는 기인을 괘씸하게 여겨 그의 딸을 죽여서 재주에 쓴다는 이야기가.... 그리고 3인칭 관찰자 시점도 똑같구여... 또 기인을 비유하는데 쓰인 동물이 실제로 작품에 등장해서 기인의 분신 역할을 하는것도...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좀더 알아보고 썼어야 했는데.... 사실 전 사투리 쓰는 지역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학생이라 경험도 없어서 ㅜㅜ 아는것도 없이 막 붙여넣느라 ㅜㅜ 근데 살짝 변명을 해보자면 사투리도 혼용할 만큼 어지럽고 난해한 정신상태에 있는 주인공을 표현했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쵸? 아니면 죄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