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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2017-03-19 17:36:12 5
정당한 분노를 넘어 혐오를 드러내시는분들 [새창]
2017/03/19 17:00:03
나부터 군 개혁 문제앞장서서 법안 제시 해볼거구(뭐 들어주기나 하겠냐만은),
또 개인적으로 분노하는 남성들이 꽃뱀(?)들에게 당하는 그런 피해 막기 위한 법안 같은것도 꾸준히 제시해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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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줄 붙혔다고 위에 논제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이미 남들의 고통과 비교해가면서 입막으려한거예요. 저게
누가 여성의 성폭력에 분노하지 않습니까? 여성이 겪는 피해가 정당하다고 하는분 계세요?
계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가서 욕 한마디 쓰고 나오렵니다. 남들과 비교해서 고통의 크기를 가늠하는것부터가
자유민주주의적이지 않지 않나요? 군게에 지금 어그로들 많고 거기에 흔들리거까지는 반박못하겠는데요.
글삭튀 하지 말라고 본삭금 걸라고해봐야 누가 얼마나 겁니까. 걸기 싫다는데 억지로 걸라고도 못하고요.
그게 군게탓입니까? 군계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예요? 책임소재를 분명히하세요.
그건 어그로들 책임이지 군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은 아니예요. 한마리 미꾸라지 때문에 개천을 다 들어내놓고
미꾸라지 잡았다고 좋아할겁니까? 미꾸라지를 잡을 방법을 연구해야지 개천을 들어낼 생각을 하세요?
990 2017-03-19 17:28:53 6
정당한 분노를 넘어 혐오를 드러내시는분들 [새창]
2017/03/19 17:00:03
그렇다면 현재 게시판에서 여자 혹은 여성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진짜 얼토당토 않은 글은 반대먹고 논란이 있을만한 혹은 문제가 있는 글은 추천도 안줘요.
물론 어그로 끌고 글삭하고 튀는 놈들있죠. 저도 그 글들 봤어요.
밑에 여자관련글에서도 반대가 더 많죠. 자정작용은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님이 꼬집으신 군대 다녀온 남성들은 성폭행 당한 피해자분들보다, 참전용사분들보다 고통의 정도가 낮으니까
의견개진하지마라 이겁니까? 참 대단한 민주주의 나셨네요 그죠?
989 2017-03-19 17:16:52 8
정당한 분노를 넘어 혐오를 드러내시는분들 [새창]
2017/03/19 17:00:03
평등 중요합니다. 근데 제 개인적으론 박정희 같은 개xx들 먼저 치우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여기서 우선순위 정해두고 뭐라하지 마세요. 그런거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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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정권교체하자는 이야기 아닙니까. 지금 지지철회관련된 발언이고 주요내용인것 같은데요?
제가 주제를 잘못이해하고 있는걸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읽히네요.
988 2017-03-19 17:12:31 3
댓글을 못쓰네요. 지금 저랑 대화하시는분 봐보세요. [새창]
2017/03/19 17:09:41
님도 이 글 내에서 마무리해줬으면 하네요 지금 두분때문에 다른 게시글까지 좀 읽기 힘든거 아실거예요.
토론을 하던 싸우던 그건 님들의 자유지만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마셔야죠.
987 2017-03-19 17:11:05 11
정당한 분노를 넘어 혐오를 드러내시는분들 [새창]
2017/03/19 17:00:03
이거 대놓고 장작 던지고 있는 행위임을 아셔야합니다.
얼마전에 멘붕게랑 그 사단이 나고 또 장작 던지고 싶으세요?
이제야 겨우 게시판 내에서 정치인 관련해서 그나마 베스트로 안올라가고 있는데 왜 떡밥을 던져요
어차피 지지하든 철회하든 그건 그분들의 자유예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남인순이 마음에 안들어도 다른 정책이 마음에 들거나 정권교체가 안될것 같아서 꼭 찍어야겠다는분은
지지하는거고 아닌것 같으면 철회하는거지 왜 가르치려드나요.
986 2017-03-19 17:04:52 8
정당한 분노를 넘어 혐오를 드러내시는분들 [새창]
2017/03/19 17:00:03
당사자와 두분이서 해결하세요.

이 글 조금만 잘 못 읽으면 광역저격으로 해석될 여지 충분합니다.
985 2017-03-19 16:15:36 1
여자는 남자에게 빚지고 살고 있습니다. [새창]
2017/03/19 14:54:29
저도 딱히 빚이라고까진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제도의 잘못이고 가고 싶어하는 여성분들이 있고 복무중인 여성분들이 있는 상황에서는
빚이라고 보기엔 현상의 과도해석이라는 의견입니다.
군인에 대한 존경과 존중은 필요하지만 부채감까지는 너무 나간게 아닌가싶습니다.
심지어 모병제도 아니구요.
984 2017-03-19 04:10:19 0
[새창]
사실 코드님과 저의 의견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거라서 답이 없다곤 생각합니다.

코드님 의견을 존중하고 의견의 설득력과 논리 또한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에겐 시간이 없어요....

여성징집이랑 군인식개선을 동시에 시행할만한 시간이요... 참 슬픈일이라고 생각합니다.
983 2017-03-19 04:03:09 1
반대로생각해보면 지금도 이렇게 다들 가기싫어하는데 [새창]
2017/03/19 03:43:40
전설의 용병이 계시다는?!
982 2017-03-19 03:59:09 0
[새창]
바로 가자는거 아닙니다. 그래도 시간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병력 30만까지 10년도 안남았어요.
그 사이에 인식변화? 저도 군 제대한지 15년이 넘었지만 1도 바꿨어요. 군도 인식도 안바꿨죠. 앞으로 바꿔나가는건 동의합니다만
10년안에 얼마나 바뀔까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제가보는 군은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달라지지않았어요.
그리고 여성병력을 징집한다고 해도 바로 정착시킬수도 없겠죠. 몇년간 혹은 수십년간 시행착오를 거쳐야할거예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여성징집제를 논의하는게 맞지않겠어요?
그리고 국민 과반수가 강제징집에 납득해서 이 사단이 난거라고 생각하세요? 저희가 무슨 외국인입니까?
병역살고와서 시민권 받아요? 아무도 군에 가는걸 납득하지 않아요. 그런데 내가 안가면 내 친구가 안가면 내 동생이 안가면
내일이라도 바람위의 촛불처럼 위태로워서 울며겨자먹기로 가는거예요.
헌재의 판결을 금과옥조로 인용하실거면 그래요 그럼 신체건강한 미병역자들은 병역자들보다 열등하다고 해석해도 되는걸까요?
아니거든요. 모두 외면하고 있지만 여성징집은 앞의 상황에서 국방부가 만질수 있는 가장 확률이 높은 패예요.
그렇다면 해당 상황에 대한 논의는 당연히 지금부터 이뤄져도 늦지않죠.
그럼 그건 군 인식개선과 별개의 문제로 논의되야지 같이 세트로 묶여서 여성징집만으로는 현실성 없으니까 군생활개선부터 논의해서
일단 현실성을 만들자? 이미 현실성은 출산률이 말해주고 있어요. 당장 닥쳐올 미래란 말입니다. 10년전같이 웃으면서
그래서요 깔깔깔 하던 시대는 이제 갔어요;;
981 2017-03-19 03:38:45 0
[새창]
지금도 국민 과반수를 법으로 강제해서 끌고 가는데 남은 과반수라고 못끌고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병역법만 조금 손보면 반발이고 자시고 할거없이 영장 날려대면 되는겁니다.
사회적 반발 있겠죠. 그런데 까놓고 병력 부족하다는데 안가면 어쩔거예요?
그동안 간 사람들은 다 바보라서 간거예요?
저도 ~겁니다로 소설 한번 써볼까요?
우리나라가 현재 병력에서 절반으로 줄어드는순간부터 북한의 도발이 훨씬 많아질겁니다.
왜냐구요? 병력이 전장 전체를 커버할수 없다는걸 알거든요. 좌에서 깔짝 우에서 깔짝하면 못막는다는거 알기때문에
겁나게 괴롭힐거예요. 그러다가 해볼만 하네? 라고 판단서면 그냥 밀고 내려올겁니다~
그렇게 되기전엔 막아야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그냥 눈 뜨고 당할까요? 6.25처럼?
이번엔 중공군까지 동시에 내려올지도 모르는데??
980 2017-03-19 03:24:42 1
[새창]
병관련해서는 라제엘님 말씀이 맞음 6년 계약해서 그동안 부사관 진급 못하면 강제 전역임
979 2017-03-19 03:22:11 1
[새창]
↑넵 전혀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휴가나온 병사보면 일어서서 박수쳐줄수있어요??
그게아니라면 병사가 뭐 살때 제가 계산할게요. 라고 말할수있으세요?
이미 이런일을 알고있는 우리조차도 할수없는 일인데 인식개선이요? 그거야말로 판타지 소설 아닌가요?
차라리 여성징집시키고 이 개같은곳 같이 바꿔보자 해서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게 저는 더 현실성있다고 보이는데...
978 2017-03-19 03:16:08 0
[새창]
제가 준위자원은 충원률이 오버인지 미달인지 몰라서 섯불리 말은 못하겠는데

전문직이면 보통 부족하지 않아요?
977 2017-03-19 03:11:10 1
모병제 주장하시는분들을 보는 저의 개인적인 시야 [새창]
2017/03/19 0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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