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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0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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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이랑 화차는 굉장히 재밌게봤는데...ㅋㅋㅋ
언터쳐블은 감동+웃음코드가 많구요
화차는 책이 원작인데 약간 살인사건 스릴러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이 보기에 좋은영화에요.(개인적취향은 리스트 중 1위 !) 내 아내의 모든것은 가볍게 보기에 괜찮았고..
도가니는 개인적으로 책 보고나서 영화 본건데도 화가 나서 제대로 다 못보겠더군요 ㅠㅠ;.. 책 보신분들은 캐스팅 싱크로율에 놀라실겁니다
파수꾼.건축학개론.써니는 봤는데 다 제 취향이랑은 좀 안맞았어요.. 개인적으로 파수꾼 건축학개론 둘 다 보실거라면 건축학개론->파수꾼 순으로 보는게 좋을듯한데(이제훈 역할이 정반대다보니..파수꾼 먼저보니까 건축학개론 볼때 집중이 안됐음ㅋㅋㅋㅋ)
편성이 어찌되었나 모르겠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 평가 되게 좋던데 전 그거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