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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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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좌파정당에도 어떤 새로운 연구나 노선변화없이 너무 구태의연한 모습이 있고
또 더불어민주당도 연구도 없고 경험적이 축척된 데이터를 활용해보자 하는 연구도 없이 막 옛날방식 그대로 쉬운방식 그대로 표얻는 모습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적 가치를 조금 가져오고 있지만 실제 대표성을 가진 인물 영입 이런것에 너무 의존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비례대표공천문제에서 간호원인듯한 노조의 한국노총의 대표인듯한 여성분까지 항의한 일도 나온듯합니다.
중도나 보수쪽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무 모르는 듯한 흐름에서 김종인의 영입은 그나마 새로운 메시지를 준듯한데...
저와 같은 당의 지지자들이 메시지나 전환점으로 삼기보다는 기존의 흐름대로 가자 하는 움직임이였다고 김종인대표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진보정당도 너무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으로 자기들만의 세상에 문을 걸어잠근 면이 있고...또 더불어 민주당역시 새로운 키워드를 찾는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는점이 너무 똑같습니다.
당원들이 낸 회비 그리고 국가에서 지원되는 지원금 받아서 어떤 시도를 해 볼 시도도 없던것이 참 암담하구요...
그나마 밖에서 들어온 문성근씨가 만들어낸 청년비례 선출 방식같은건 과학적인 연구자를 붙여서 어떻게 발전시킬까하는 연구가 있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그냥 김광진 이하나 가 잘뽑혔다가 아닌 어떤 역활을 햇는지 당에는 어떤 연구결과도 없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행착오를 거쳐서 새롭게 변하길 거부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