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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03: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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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씨가 투사가 아니엿건것도 잇지만 사실 김빈씨가 당내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했고 공천탈락되셨죠...문제는 비례대표 신청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김빈씨 친한 사람도 같이 공천심사에 신청을 하게 되었고 비례대표 공천에 어떤 불길한 움직임이 포착된거죠.
역시 여자들은 특히 자기일을 잘 처리하는 인텔리 여성들은 집요한 면이 있잖아요..그래서 그 소식을 전해듣고 최유진씨와 다른 비례대표 신청자의 뒤를 따라 카페에 따라 들어갑니다.
거기에는 더민주의 한 의원 보좌관과 공천희망한 최유진씨의 만남이 있었죠...그 내용은 jtbc손석희의 뉴스룸을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김빈씨가 이런 불길한 움직임이 있다는것을 당에도 제보가 되었지만 당에선 묵살되었죠.
그래서 당에서는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덮혓던 겁니다.
당에서 덮혀버린일이 손석희 사장의 손에 떨어졌으니 ...당연히 더민주의 이상한 움직임은 내리 2일을 뉴스에 뉴스거리로 등장을 했죠.
새누리당에서는 몰라도 더민주와 지지자들에겐 손석희의 파워는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빈씨가 그 문제재기를 햇었던 것이고 그것으로 자신이 비례대표가 되고자 하것은 아니였기에 그냥 내부고발자가 되어버린 이상 당내 공천도 끝나버렸고 제대로 공천도 못받았고 비례대표 5분의 면접을 끝으로 더민주의 지지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김빈씨의 이번 영입은 너무 지지자로써 섭섭하고 아쉽습니다.
문제는 문재인 대표도 배려가 좀 부족하고 준비가 부족햇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구요.
김종인씨는 이런 인재들을 좀 아껴주고 적재적소에 잘 쓸 생각은 아니하고 영 대면대면하더니만 그 결과로 들어온 인재까지 놔버리는 우를 택했구요
당의 운영조차 군부정권의 견제관료처럼 아주 우악스럽게 하더라는 점에서 ...한마디 하고 싶어요.."영감님 .....영감님은 이 당에 필요가 없으신거 같은데 그냥 집에 가세요 ...네 제발 가주세요."가서 가부장적인 남편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왕노릇하고 사세요...민주적인 당에서는 영감님은 정체성이 너무 틀려 도움이 전혀 안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