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
2016-03-21 06:14:35
3
사실 정청래 컷오프사건...정청래가 계파에 앞장서서 열린우리당을 깨부순일을 알고 있던 저였지만 정청래를 용서하게 되었고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는데...저같은 정청래를 무지하게 싫어하던 사람이 좋아하게 될 정도라면 당에서도 서로 어떤 인물인지는 다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박영선은 자기 변명이나 하고 김기식은 동료의원이 잘 가꿔온 그 지역구를 탐내기나 하고 이철희는 사실 이번 김종인의 셀프공천의 사건을 미리 경로라도 해주듯 입당하자말자 언론인터뷰에서 비례대표로 나갈거다라는 말을 해서 더 민주의 비례대표를 둘러싸고 비리와 잡음이 있을줄은 알았지만 이토론 부도덕한 인사들과 뻔뻔한 김종인의 독재의 일면을 대놓고 드러낼줄 몰랐습니다. 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뻔뻔하게 하는것에 놀랬습니다. 이제 비대위니 공천위니 하는사람들 쳐내야 하는 일이 과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