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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1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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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음식때문은 아니고
동아시아 인종의 유전적 특징때문입니다
흑인이나 백인(세분하면 다양하지만 인도, 중동인들은 백인유전자로 분류)들은
젖은 귀지 유전자
아시아, 특히 한중일 동북아시아인들은 마른 귀지 유전자
우리랑 달리 외국인들은 귀지가 축축해요..
이게 몸에서 암내, 시큼한 냄새를 발생 시키는 유전자와 연관되어 있어요
단지 음식을 먹는다고 달라지는게 아니라 유전적인 특성이라서
관리를 잘했어도 땀을 흘리면 그 특유의 암내와 시큼함이 발생합니다.
액취증 심해서 수술한 사람을 본적있는데
기억상 땀 흘리고 안 씻고 데오드란트 안 한 외국인의 향취가 그와 비슷? 했던거 같아요
한가지 더 차이가 있는데
이 젖은 귀지 유전자는 여성의 경우 가슴이 크게 발달하고 마른 귀지 유전자는 작은 가슴이 특징이에요
동양인 여성의 작은 가슴도, 동양인들은 귀지 형태도, 몸에서 냄새가 심하지 않은 것도
사실 유전적인거거등요
다만 이건 유전적으로 땀샘에서 발생되는 말그대로 살냄새 땀냄새의 특징이라서
잘 씻고 관리하는대로 천차만별..
나라별로 환경이 다르기에
매일 씻으며
심지어 겨울에도 데오드란트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관리하는 유럽인들, 백인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과 차이가 있겠죠
동아시아인들끼리도 잘 안 씻는 사람에게 안 좋은 체향이 더 많이 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