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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9 2023-06-09 09:33:38 0
전국건설노동자 윤석열후보 지지 [새창]
2023/06/08 14:56:49
아 부끄럽..ㅠ
6898 2023-06-09 09:32:45 2
전국건설노동자 윤석열후보 지지 [새창]
2023/06/08 14:56:49
1 아 그런가요?

만들어진 경위가 민노총 대응, 노조의 힘 분산을 위한 어용목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 모르고 있었나 보네요
6897 2023-06-08 19:48:44 3
전국건설노동자 윤석열후보 지지 [새창]
2023/06/08 14:56:49
1 그쵸..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노동자들편인 민노총에 대응해서

사측이 만든 어용노조에 가까운 곳이 한국노총..
6896 2023-06-08 17:54:50 6
전국건설노동자 윤석열후보 지지 [새창]
2023/06/08 14:56:49
지금 때려잡히면서 노동자 쪽에서 싸우고 있는 쪽은 민주노총..

노조총연합회라고 해버리니 다들 헷갈리시는듯 해서..

한국노총이 노동자들, 노조를 대변하는 곳이 아니에여
6895 2023-06-08 17:53:22 14
전국건설노동자 윤석열후보 지지 [새창]
2023/06/08 14:56:49
한국노총은 원래 어용아닌가요?
원래 노동자보다는 친정부, 우파, 친기업쪽 노조로 알고 있어요..

제가 잘못 아는 거면 알려주셔요

근데 여튼 저기는 설립 뿌리부터 민주노총 반대쪽으로 알고 있어서
6894 2023-06-08 12:22:27 4
사람들이 백종원을 좋아하는 이유.jpg [새창]
2023/06/07 21:07:54
소여사가 김태희 김희선 뺨은 못 때렸지만
2000년대 초반 인기 절정이던 때가 있었죠

권상우와 함께 치고 올라가던 인기스타
파라파라퀸 아직도 기억합니다
6893 2023-06-08 12:09:04 43
‘부산 돌려차기’男 전여친 충격폭로 [새창]
2023/06/08 10:31:20
애초에 글 내용과 무관한 문신을 가지고 싸잡는 것도 좋은 글은 아닐테지만..

범죄를 저지른건 그 돌려차기범죄자인데
그 범죄자 사진 올려서 문신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그 범죄자랑 사귀었던 사람을 올려놓고 비꼬는건 좀..

그 밥에 그 나물, 유유상종 이런 심리에서 비롯됐다 이해하더라도...

저 여자분이 뭘 잘못한게 아니잖아요
이미 전여친이라는데, 범죄자놈 만나서 이상한 행위 강요 당한게 죄인가요.

저번 인어공주 관객들 인종차별글도 그렇고
베오베 미국녀유투브 글도 그렇고
이 댓글도 그렇고

유저님 좀 심하다 싶네요..
6892 2023-06-08 12:00:37 1
어머니의 육아 블로그가 싫은 학생 [새창]
2023/06/08 00:20:08
저 글쓴이는 예민한 사춘기라서 그런 것 같음..
그때였다면 나도 싫을 듯 별거 아닌걸로 놀리고 별거 아닌걸로 예민하고

근데 더 어렸거나 더 어른이었다면
사실 웃으며 넘어갈 수도 있고
기억도 없던 시절 엄마를 힘들게 했다는 죄책감에 마음 힘들지도 않았을 거 같음

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익, 어머니의 활기찬 취미생활을 위해서라면 내 한 몸 바쳐도 상관없다 생각되는 시기라면 별 문제 없었을텐데

근데 그런거 떠나서 당사자 본인이 본인의 사생활이 가족에 의해 노출되는게 싫다면

그건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함

별의 별 것들이 올라오는데, 이야기 속 사진 속 당사자인 내가 타인에게 노출되는데 불편하다는데

이걸 수렴해서 최대한 존중하는 쪽으로 양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해버리면 갈등의 골이 깊어질듯 함

과거의 육아 기록에 정신을 쏟느라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가 틀어진다는 건 넘 어리석은 일 같음ㅠ
6891 2023-06-08 11:55:07 0
어머니의 육아 블로그가 싫은 학생 [새창]
2023/06/08 00:20:08
예~전에 멋진 엄빠 가족사진 올려서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못하게 하심.. 본인의 초상권과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내가 딸인게 부끄러우신거냐고여....ㅠ
6890 2023-06-08 11:51:28 43
‘부산 돌려차기’男 전여친 충격폭로 [새창]
2023/06/08 10:31:20
껄끄럽고 싫은 이야기, 나름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터뷰한 이 분에게

굳이 이런 댓글 다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6889 2023-06-08 11:15:30 3
한국남자와 결혼한 외국인여성의 일침 [새창]
2023/06/07 13:24:41
외국인들과 비교해본 적 없어서
한국 여성이, 한국 남성이 까다로운지는 모르겠어요

결혼 관계에서 자기 의무는 하지 않으면서 타인에 대한 의무만 강요하는건 남녀 성별 불문하고 어리석은 일인건 맞는데

결혼이라는 중요한 기로 앞에서 신중하게 따지는 것 자체는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까다로운 거고, 좋게 말하면 신중한 것일테니까요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작은 국토 안에 모든 인프라가 서울로 집중되어 급속한 발전을 이뤄낸, 쉽게 말하면 어느쪽으로도 생존 경쟁이 심한 나라에 속해요

교육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향평준화 되어 있고 약간의 지역차가 있을 뿐 교육열자체도 높은 국가구요

미국의 환경과는 또 달라요

자기 유전자를 남기려는건 모든 생물의 본능이라
동물들도 강하고 튼튼한 유전자를 남길 짝을 찾아요

전 인간도 비슷하다고 보는게
많은 남자들이 여성의 나이, 신체조건, 예쁜 얼굴 등을 보고
많은 여자들이 남성의 가계를 이끌어갈 탄탄한 기반 또는 재력 등을 보잖아요
남성은 튼튼하고 좋은 유전자를, 출산을 하는 여자는 자신이 낳을 아이를 강하게 지켜줄 개체를 찾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뭣보다 이런 생물학적으로 주워들은 얘기를 떠나서

좁은 사회에서 결혼이라는 제도는 여전히 한국에서 인륜지대사라는 큰 의미를 가지는 행위이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결혼의 의미가 과거처럼 한번 결정된 상대를 만나 끝까지 버티고 산다는 세상이 아니기에..

결혼 전 나와 잘 맞는 성격, 가치관, 성향의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이긴 하죠

이렇게 사람의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이해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혐오를 한 두 스푼 더 얹어버리면

그게 남녀갈등, 혐오로 나가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폐녀, 도태남, 퐁퐁남, 된장녀 등등...
서로가 자신의 관점에서 물어뜯기 위해 만들어낸 표현이잖아요

한편으로 또 애매한게 개개인에 대한 무분별한 '일반화'일 것 같아요. 구별해야 할게, 한국 사회에 널리 퍼진 인식이나 세태에 대한 표현을 넘어서서(그 쪽은 이런 특성이 강해, 이런 사람들이 많아)

한국남자는 (다) 이래, 한국여자는 (다) 이래, 남자는 어쩌고, 여자는 어쩌고..

제 주변에도 여자는 출산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본인 나이에 비해 훨씬 나이 어린 여자를 선호하시는 남성분들도 있고
남자는 출산 양육을 거치는 여성과 아이를 경제적으로 책임져야해서 자신의 능력대비 능력있는 남자를 선호하시는 여성분들도 많아요

전 그게 굳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생각이 다른거죠. 사람마다 기호도와 선호도가 다르되, 어느 정도 경향성은 있다 정도로 생각되거든요

오히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본인과 비슷한 환경, 나이, 직업, 그리고 잘 맞는 무언가를 가진 짝을 만나서 맞벌이하고, 육아하며 지지고 볶고, 월세도 살고 전세도 살면서 웃고 울고 살아가거든요

이런 현실은 눈감아버리고 인터넷 세상에서 혐오가 추가된 자극적인 이야기들에 젖어

한국여자는 이래, 한국남자는 이래
이러는게 좀 답답해보이긴 해요

심지어 댓글처럼 저 미국인 여성이 평소 어떤 말을 해왔는지를 보고 나니

역시 혐오와 갈라치기로 이득을 챙기려는 그쪽 사상에 물들여져 있구나 싶어서

여기에 추천을 누르고 동조하시는 분들도 아주 조금은 답답하구요
6888 2023-06-08 10:42:54 22
한국남자와 결혼한 외국인여성의 일침 [새창]
2023/06/07 13:24:41
저 여기 일베디시 아니고 오유에요
잘못 들어오신듯
6887 2023-06-08 08:20:41 4
전여옥 근황 [새창]
2023/05/30 17:17:30
독설을 많이 했어요
워낙 독설에 꼴값을 많이 떠는 경우가 많아서
나경원의 주어없음 같은 트레이드 마크는 없지만
어디서 개가 짖나 싶으면 이 여자 일때가 많았죠

박근혜한테 살랑거리다 팽당하고 돌아선 후론 존재감이 뚜욱 떨어지긴 했지만
한번씩 존재감확인하러 수면위로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근 10년 가까이 끈도 존재감도 확 떨어져서 그냥 정치판 기웃거릴 뿐인 듣보 인사에다

박근혜 우비말곤 딱히 생각나는 트레이드 마크 멘트도 없어서

잘 체감되지 않으실거예요

나경원이 당차게 뻔뻔했다면
전여옥은 독하게 뻔뻔했던 사람

본인의 저서 자체가 통째로 표절 논란에 휩싸인 저널리스트는 우리나라에 저 여자 밖에 없을걸요
6886 2023-06-07 21:50:48 4
회사 여직원이 술만 먹으면 내 손잡고 운다 [새창]
2023/06/07 12:08:43
1 그래서 선을 그어 놓은....
6885 2023-06-07 20:19:36 4
술집에 술 한잔 하러 온 아빠와 딸에게 생긴 일 ㄷ [새창]
2023/06/06 21:58:51
아니 아빠는 슬프지 않으셨을거야
이렇게 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이렇게 딸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딸이 웃어서

아빠도 행복하셨을거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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