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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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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발언은 자신의 통수& 토사구팽의 움직임을 비대위에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전후 사정 보시고, 2012 박근혜에게 토사구팽 당해서 이를 갈고 계신데,
비대위에서 자기 통수 날린 것에 대한 모욕이라는 것을 잘 아실수 있습니다.
중앙위에게 비례대표건을 비대위원들이 가져갈때 안될것이다 라고 했다는 워딩이 있습니다.
그 이후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장 빼고 자기들끼리 상의하고 강행했다가 손혜원 위원장님의 통화 내용 폭로로 밝혀진 것이죠.
비대위원들이 자기 바지사장 만들고 권력 뺏으려 했다는 사실에 모욕을 느끼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