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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 18:48:15
7/5
unfair//필리버스터 이후 컷오프 정청래, 이해찬 때부터가 맞습니다. 전 그때 시게 상주했거든요.
따지고 보면 친노, 운동권 배제라는 전략은 잘 먹혀들어가 새누리 표를 잠식, 수도권 싹쓸이로 나타났습니다.
냉정하게 따져보면
정청래는 열우당 탈당으로 노통 뒤통수를 때렸고 정동영 계파에서 정동영이 날아가서 문재인 호위무사 하던 사람이고, 막말논란의 중심이죠.
중도파에서는 막말로 찍힌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해찬의 경우 문재인 의원님보다 배분이 위고 노무현 대통령님 머리 꼭대기에서 놀던 인간입니다.
유시민 장관 반대할 때 노통께서 그렇게 할것이면 총리 그만하시라고 말씀도 하셨다는 것이 유명하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순혈에 정청래는 따지고 보면 전혀 끼어있지 않고 이해찬은 냅두면 문재인 의원님에게 간섭하고 찍어누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배분이 문재인의원님보다 한참 위기 때문이죠.
뭐 그런 것을 따지냐~ 이런 생각하시는 것이면 계파가 왜 생기는지, 회사생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