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컷오프. 지지자들의 항의가 재심과정에 반영되도록 전화부탁드립니다. [새창]

2시간 넘게 걸고 있는데 통화 중이네요. 오늘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대전이라서 여의도 가는 것도 여의치않고. 많이들 전화 좀 부탁드립니다.

52 2016-03-07 15:21:08 6

펌글] 문재인의 일화/연극연출가 이윤택 [새창]

문대표님의 선한 모습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고등학교 때 일화군요. 가슴이 따뜻해옵니다. 친구 업고 이마에 땀이 뚝뚝.. 산길을 걸어가는 장면...

51 2016-03-06 17:57:09 15

[News]“팟캐스트부터 야권연대” 더민주-정의당 '콜라보' [새창]

이 방송 기획한 분이 누구인지 아세요? 전 유시민 작가인줄 알았는데 글쎄 ㅎㅎㅎㅎ 우리 손블리 누님 (손혜원 워원장) 이시라네요. 아 정말 일당백이시라니까.
바람을 결을 볼 줄 아는 여인네. 마치 20~30대 여인처럼 톡톡 튀는 여자 ㅎㅎㅎ

50 2016-03-06 14:16:11 5

[좃선일보] 안철수 대표 얼굴엔 '도덕적인 선함' [새창]

박근혜와 안철수에게서 도덕적인 선함을 봤다구요? 도덕이 아니라 도둑 발음 잘못한거 아녀요? 시력이 한 8디옵터는 되나 봅니다. 5.5디옵터 되는 내가 봐도 심술이 덕지덕지인데. 많이 나쁘시네요. 라식이나 라섹 해야할듯.

49 2016-03-06 14:13:42 6

오늘 찰스는 노골적으로 선언한겁니다 [새창]

그 사실을 수도권 유권자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서 새누리 어부지리 하는 일 없이 더민주로 표가 집중되게 해야합니다. 많이들 알려주세요. 표 분산되면 위험한 지역구가 지금 수도권에만 20여곳이라네요.

48 2016-03-06 14:10:49 15

김종인, 문재인 이간질이 통하지 않는 이유 [새창]

아 정말 맞아요. 손혜원 씨 일당백입니다. 지지자들 감성에도 잘 맞고 특히 팟케스트 "진짜가 나타났다" 이번편에 필리 바로 끝내려는 종인아재를 찾아가서
소리소리 치면서 끝내는 시간을 늘려달라"고 했다는 방송을 들으면서 역시 문재인 대표 주변 사람들은 뭘 해도 내맘에 드네. 역시 문대표님은 인복도 있으셔. 이러면서 흐믓흐믓.

46 2016-03-03 21:48:51 8

김종인 발언에 당황한 새누리당 반응 [새창]

흠. 좀 전 JTBC뉴스룸에서는 복당이나 선거연대가 아니라 당대당 통합을 김종인 비대위대표가 했다고 나옵니다.
엿먹이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당대당으로 통합되면 한길이 승용이 지원이 들어와서 얼마나 또 문재인 전 대표 흔들겠습니까? 전 너무 걱정되네요. 저것들 인간같지도 않게 느껴져요. 박근혜야 원래 인간으로 치지도 않지만 그 항길이 일당들은 아군인척 하면서 내무반에 "침상에 수류탄" 이런 놈들이니 박근혜 만큼 밉습니다. 그래서 걱정도 되네요. 김비대위대표의 진심이 무엇인지도 정말 궁금하구요. 전 노무현 전대통령님 살아 생전에 지지자였지만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면 비난했거든요. 제 옆지기는 그런 경우에도 "우리가 지지해주고 더 믿어줘야지? 수꼴들이 그래주겠어?" 하더군요. 그래서 돌아가시고 난 후 정말 후회했습니다. 한 반년 정도는 큰 홍역 앓듯이 정신이 없었지요. 그래서 그 이후 문재인 전 대표가 정치에 나섰을 때 결심한게 "그 사람이 살아온 것을 충분히 봐왔으니 무슨 결정을 하더라고 믿고 지지하자. 아무리 내 생각과 다르게 나아가더라도 무조건 한번 믿고 지지해보자. 문재인의 젊은 날부터 지금까지 주욱 행해온 약자에 대한 ,소외된 자에 대한 헌신을 믿고 지지하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저 국부당 탈당파들이 혹시 다시 들어와서 문재인 전대표를 괴롭힐까봐 조금 걱정입니다. 문대표님 인성이 정말 좋으셔서 험한 소리 들어도 마주 해서 험한 소리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제 마음이 더 아파요 걱정되요.

45 2016-03-03 11:25:31 17

유승민, 이재오, 이자스민 [새창]

정말 맞습니다. 10수년 전 남경필 원희룡 이하 몇명 소장파라고 해서 인기 끌었지요. 전 설마설마해서 그 사람들 근황을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로 이어진 지금 여당에 나온 소장파란 사람들 지네 당이 여론에 불리하면 소장파네 혁신파네 하면서 언론에 얼굴 내밀고 즈네 당이 여론에 우세하면 국민에 나쁜 안건이나 현황에 절대 반대소리 안합디다. 그래서 야 어찌 새누리에 들어간 사람은 정말 어떤 넘도 제대로 올바른 사람 없구나 했지요. 그런데 한달 전에 국회의장 박근혜 말 안따르는거 보고 옆지기에게 "와! 내가 공화당에서 민정당으로 지금까지 현 여당에 들어간 넘 올바른 넘 하나 없었는데 이번에 정의화 국회의장보니 내 생각이 좀 잘못됬었나보네. 극히 드물지만 좋은 사람도 있나벼." 이랬는데 며칠 안가서 국민사찰법을 국가 위기상황이라면서 직권상정하는걸 듣고 밥먹다 수저 떨구면서 우리 애들 쓰는 말이 갑자기 튀어 나옵디다. " 헐,,, 역시 새누리구나. 내가 미쳤지. 거기 똥통에 지발로 들어간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이 있을리 없지." 했다가 옆지기한테 밥먹는데 변 얘기 했다고 한 소리 들었슈. 애휴.

44 2016-03-01 22:51:21 2

더민주 권리당원인데 비례는 정의당 찍을겁니다. [새창]

아. 저는 지금까지는 비례는 무조건 통진 이후 정의 였는데요. 이번에는 아쉽게도... 문재인 의원 살려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정의당 좋아하지만
이번만은 옆지기와 함께 더민주 비례표도 주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을 사랑하는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43 2016-03-01 17:37:46 2

왜 야당이 안되는지 이번일 보니까 알겠네요. [새창]

아! 글쓴 님 심정 정말이지 공감이 갑니다. 화가 나고 어떻게 이렇게 후퇴를 해도 전략적 결과는 전혀 고려 없는 것처럼 하는가 화도 나고, 김종인 박영선 외 여러분에도 화가나고 특히 심야에 마치 "구세주 탄생하셨네 " 하듯이 언론에 알린 박영선 의원이 정말 미워서 옆지기 옆에 있는데도 쌍소리가 나옵디다. 정말 화나요.
그래서 제가 사는 지역당 사무실에 전화로 화도 내고 했습니다. 제가 70년대 어릴 때 보던 야당 모습. 청년이 되서 보던 80년대의 진짜 야성이 나오는구나 해서 잠시나마 행복했던 필리버스터링 시기였습니다. 힘이 너무 빠지고 우울감마저 오네요. 그래도 이겨내야죠. 더불어 이겨내야죠. 약자들은 더불어 어깨동무해서 이겨내야죠. 민주, 진보의 무덤이라는 대구에서도 젊은 사람들 패배감에 안빠져들고 열심히 더민주 지지하는 사진 보며 마음의 위안을 가집니다.
화내고 실망하고 하는건 아직도 애정이 있다는 반증같아요. muzdol님 우리 다시 기운내자구요. 우리가 마음 상하면 정작 득보는건 새누리와 국민당입니다.
우리 다시 한번 힘내서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더불어 나갑시다.

42 2016-02-28 13:02:28 1

뇌구조 살펴보니 보수는 겁쟁이들 [새창]

아! 잘 봤습니다. 왜누리 지지하시는 부모님들 설득에는 역시 이성적인 설득보다 감정에 직접 호소하는게 더 좋다는걸 실제로도 겪은 사람인데
이 글에서 학문적으로 증명되군요^^

41 2016-02-27 21:55:24 10

[새창]

와! 석현 형님 이럴러다가 프로필 보니 석현 아제시네요. 66살이신데 동안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