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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6 2017-10-17 23:48:47 1
제가 말로 하는 버스킹 하는데요. [새창]
2017/10/17 21:03:12
아.. 그리구요.
심지어 행사가 밤에 해서요.
집 가는 차는 이미 by buying 입니다.
7515 2017-10-17 23:46:05 1
제가 말로 하는 버스킹 하는데요. [새창]
2017/10/17 21:03:12
11월 첫번째 화요일(러키세븐) 입니다. 헤헤헿
근데 진짜 많이 이동하셔야하는데용..?
원래는 제 생일(10월 31일)에 예정됐는데, 준비미비를 이유로 미뤘어요.
오신다면 패널의 권력을 써서 땅기고 또 댕기고 또 띵가먹고.... 해서 원상복구를 추진해볼까요..?

참고로 야외서 하구요.
추우실 수 있으니, 특별히 조명석에 모실게요.

마이크 울렁증 있으시니, 생목으로 기회 드리는,
특별하고도 유일무이한 배려를 해드릴게요.
마이크 울렁증 걱정 마세요~
그럴 줄 알고 제가 다 준비했으니꺄오. 히힣
7514 2017-10-17 23:28:37 1
제가 말로 하는 버스킹 하는데요. [새창]
2017/10/17 21:03:12
심지어 포스터도 만들 계획이 없다는...
저예산, 무예산 쑈한 행사입니당
오신다면, 수전증을 의심케 하는 제 모습 보실 수 있어young

많은 기대 바랍...
7513 2017-10-17 23:25:20 1
제가 말로 하는 버스킹 하는데요. [새창]
2017/10/17 21:03:12
...예??
당황 당혹 ㄷㄷ 왕설렘(읭?) 헥헥(으엉?)
오시면 정말 좋구, 환영하고, 엎드려서 절하구,
터미널까지 삼보일배하며 마중할 수 있는데요.
대학 내에서 소소하게 하는 거라서요.
멀리서 오실 정도로 퀄리띠가 있지 않아영. ㅠ
대학생끼리 학내행사로 준비하는 거라서요.
절대 생각만큼 거창하고 휘황찬란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제 역량도 그만큼 뛰어나지 않아요. ㅠㅠㅠㅠㅠ

더 서글픈건(?) 11월 두째주에 할것 같아요.
흐엉엉

오시면, 제가 일부러 고의로 무조건 반드시 콕 찝어서 마이크를 팍 넘겨드릴게요. 흐흐흐흐흫

마이크 울렁증이 마이크 받으면 두근두근 한다는 거죠?
따로 드릴건 없고, 엄청난 설렘 선물드릴게요~
ㅎㅔㅎㅔ
7512 2017-10-17 22:46:21 1
제가 말로 하는 버스킹 하는데요. [새창]
2017/10/17 21:03:12
저두 그래요. 완전 떨고 있습니다.
전 말은 못하는데,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걸 잘해서요.ㅎㅎ

일단 저도 고민자에게 많이 묻고, 또다른 청중에게 질문하는 형태 생각 중이에요.
또 다른 패널도 있으니, 전 부드럽게 이어주는 역할에 주력할까 합니당
7511 2017-10-17 21:46:21 0
제가 말로 하는 버스킹 하는데요. [새창]
2017/10/17 21:03:12
맞습니당
7510 2017-10-17 21:29:07 1
제가 말로 하는 버스킹 하는데요. [새창]
2017/10/17 21:03:12
청중이 고민 얘기하면요.
서로 말 주고 받으면서 고민 풀어나가요.
무려 2시간 동안 말입죠.
김제동의 톡투유를 밖에서 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당

그리고 한번 오세요.
제 지역 오시면 특별 게스트로 모실게요.
밥 커피 치킨 모든걸 준비하겠습니다. ㅎㅎㅎ
7509 2017-10-16 21:35:44 2
낯설다. [새창]
2017/10/16 12:29:32
저는 낯선 곳으로 나아가는 작성자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올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그곳을 가봤는가.
오랜 내 무엇에 변화를 준 적이 있는가.

이 두가지를 전 더 중시해요.
그래서 결과 이전에 겪은 것에 대해 또는 고민하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ㅎㅎ

그리구요.
전 작성자님 믿어요.
어떤 선택이건 믿습니돠
7507 2017-10-16 20:46:56 0
슬픔은 간이역에 [새창]
2017/10/16 01:54:35
간이역이란 말에,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어요..
7506 2017-10-16 20:46:26 0
슬픔은 간이역에 [새창]
2017/10/16 01:54:35
울적함 가득 담긴 노래가,

어느새 향긋함이 묻어나네요.ㅎㅎㅎ
7505 2017-10-16 20:45:48 0
슬픔은 간이역에 [새창]
2017/10/16 01:54:35
아...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그렇네요..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고마워요.
위 가사를 바로 이해했어요.
당신 덕분에요..


7504 2017-10-16 18:09:01 1
무서운 꿈 꾸다 깼다 [새창]
2017/10/15 05:04:24
괜찮아요.
제 감정만 물어주면 돼요...

다음 꿈에 맷돼지 통구이랑 멍게비빔밥 먹는 사람 있으면 저인 줄 아세요.
제가 억울해서라도(??) 고 두놈을 꼭꼭 씹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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