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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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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동선 걱정 마요.
어디 가는지만 말하심, 제가 찾아가는 콘서트 해드립니다.
휴게소 터미널 만남의광장 산 강 바다 버스안까지....
마이크 하나 들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동선 파괴하시면 오심 되구요.
동선 유지하시면 부름 됩니다.
군대 가지 말라하시니,
갑자기 울적울적.. 시무룩...
미련 많이 남구, 또 아쉬움은 더 크구...
복잡해요. ㅠㅠ
썼다 지우다 합니다 흑흑흑
하고픈 말 쓰고픈 감정 산더미 같지만,
부담되실까 두려워 쓱싹쓱싹합니다.ㅎㅎ
말미는 웃는 모습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