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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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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8 2017-11-28 12:06:29 0
밤하늘 [새창]
2017/11/28 02:58:16
오늘도 힘내세요.
잘 해쳐나갈 거에요.
믿어요. 작성자님을
7647 2017-11-28 10:22:20 0
머리 아픈 밤 [새창]
2017/11/27 23:21:57
나도 작성자님 믿어요.
누군가의 믿음이 부담으로 다가올까봐 자주 표현하지 못할 뿐이죠.
어느 날 어디에서 물어도 믿는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힘들 때 와줘서 고마워요.
소중한 사람의 고통을 모르고 지나가는 건 견디기 어려운 괴로움이니까요.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해왔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꿋꿋하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고비는 있어도 넘지 못할 산은 없을 거에요.

같이 힘내요.
7645 2017-11-26 02:23:40 0
설렘을 준 당신에게 [새창]
2017/11/26 02:18:21
이런 글 몇줄로 갈무리하는
무책임한 제가...
참 미워지네요.
자취방이었다면 어떻게든 이 허전함 달랬을텐데..
헤헤

저 자신이 미워요.
용서할 수 없어요.
전 어떡해야 하죠.

길을 잃었어요.
완전히 사라졌어요.
길도, 저 자신도...

혼돈에 둘러싸인 기분..
빨리 털어내야 하는데,
그럴 수도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머리가 살짝 아파오네요..
통증을 말벗삼아 시간을 보내려구요. ㅎㅎ
웃고는 싶지만, 웃음 지을 수 없네요
울고도 싶지만, 이미 다 흘러내렸어요
소리라도 고래고래 지르고 싶은데요.
시간이 많이많이 늦었어요.

지금 할 수 있는건 글쓰기뿐이에요.
하염없이 타자만 치고 있네요.
이거라도 안하면 저 자신이..
여기까지만 하려구요.

모두 편안한 밤 보내셨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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