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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2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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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9/0200000000AKR20161229002700071.HTML
왜 문꼴오소리들은 항상 쫄리면 구라를 치나요? 저 웃대인이 근거로 갖다 붙인 기사를 보세요.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5년여 동안 운영해 온 시민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게시된 백악관의 공식 답변은 현재까지 227건으로 집계됐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백악관이 보존 중인 청원 4천799건을 자체 분석한 결과, 답변 요건을 충족했지만 아직 답변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청원이 시작된 지 30일 안에 150명 이상의 미국인으로부터 서명받은 청원들을 보존하고 있다.
30일안에 150명 이상의 미국인으로부터 서명받은 청원들을 '보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 150명 이상의 미국인으로부터 서명받은 4799건 중에 조건을 채운 것들 중 아직 대답안한 것들을 제외하면 대답한게 227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기사 어디에도 4799건이 1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청원이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보존을 4799건 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으면 보존의 조건은 150명 이상이라고 얘기하고 있을 뿐이죠. 왜 근데 기사를 교묘하게 왜곡하죠? 진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