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열씨가 상식선에서 ...바보가 아니라면요.. 이 정도면 전략적인것 같네요. 일부러 그러는거라고 봅니다. 이슈를 더욱 논쟁화, 확대화시키고 있습니다. 님들은 말려들은 거구요. 제가 보기엔 이탈독자보다 흡입한 독자, 기존 로열티가 있는 독자를 공고화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추이를 지켜보지요.
어쩃든 기자의 글에 수십만명이 달려들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자 본인은 뭔가 사명감에 들떠서 흥분해 있겠지요. (기자-->우와...내가 수백만명의 남자들을 설득하고 반박해서 계몽해낼 수 있을지 몰라. 이 바닥에서 방귀 쫌 뀌고 이름도 날리고 어서 어서 승진해야지..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