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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08: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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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 부드러운 목넘김.삼겹살에 마늘 궈먹고 입가심으로 먹으면 가끔 독해서 못마심. 마늘때문인가(라거)
칭따오 : 연한 목넘김. 육류랑 먹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짐 (라거)
1664블랑 : 시트러스향(오렌지). 부드러운 목넘김. 근데 계속 먹으면 질림. 요리안주랑 먹으면 화장품 맛 나므로 디저트맥주로 마실것. 핑크색 로즈향이 정말 좋았는데 울덩메 안팔아어ㅐ왜
5.0오리지날 바이젠 : 저렴. 무난.
호가든 : 아카시아 상큼한 향. 향 있는 맥주중에 젤 무난. 캔보다 역시 생맥이 맛남. 더 부드러움..근데 담날 몸에서 아카시아 화장실방향제냄새 남. 움직이는방향제ㅔ가되고싶다먄!(에일)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 저렴. 고소하고 부드러움. 오비 카스 먹을바에 천칠백원주고 이거 사먹는다
윌리안브로이 다크라거 : 흑맥주 맛 중엔 이게 젤 남.
담버거 엑스포트 : 저렴. 고소하고 부드럽고 밀향. 요것도 천칠백원이시당
하켄버그 필스라거 : 저렴. 고소하고 목넘김 부드러움. 끝맛이 약간 달큰하다. 1690원 영수증봤어
마튼즈 라들러 : 2.5%. 레모네이드맥주. 천삼백원이라 마트서 집어왔는데 너무 달다. 걍 레모네이드
마튼즈 필제너 : 벨기에. 초록페트. 음쓰 또 사오기만해봐라
투 허 헤페바이젠 : 독일. 머금는순간 향긋함. 부드러운목넘김~탄산의 까칠함이 가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마시자마자 예수님 발등에 키스하고 옴. 마트2,900
웨팅어 헤페바이스 : 독일. 머금는 순간 향긋하고 가벼운 맛. 부드러움. 캔이 노래서그런지 바나나의 달콤한 맛이 나는 착각. 호가든보다 맛있다!! 마트에서2,300 근데 물량별로없음
웨팅어 엑스포트 : 독일. 무거운고소함. 윌리안브로이 맛에 약간 흑맥주 더한맛? 가격대비로는 걍 윌리안마실래.. 마트2,300
돔골드 헤페바이스 : 독일. 알싸한 맛이 있으나 절대 흑맥주처럼 독하지 않음. 목넘김 부드러움
에델바이스 : 오스트리아. 달달하려다 만 새큼함. 꽃향이라기보단 풀향이 남.
아사히 : 내가아는그맛. (라거)
마이셀바이스 : 독일. 끝맛이 텁텁해. 탄산수랑 허브차랑 녹차랑 오래된 말린과일 한꺼번에 먹는 맛. 아침에 이안닦고 미지근한 탄산수마시는 느낌.
에딩거 바이스 비어 : 마이셀바이스보단 맛남. 무난하고 부드러움. 딱 밀맥주하면 생각나는 맛.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 가벼움. 과일향과 약간의 고소함이 섞였고 끝맛이 상큼함. 먹을 수록 편하지만 무난한맛. 10년 만난 오래된커플같은 맛
하이네켄 : 흔한 맥주맛. (라거)
L 바이젠 : 노란색은 밀맥. 검은색은 흑맥 라거는 다홍색인데 셋다 별로. 걍 저렴한 독일맥주
뉴캐슬 브라운 에일 : 영국. 아몬드 태운 맛에 녹은 카라멜맛. 그러나 쓰지 않고 진한맛이 남.
크롬바커 : 캔맥-쌉쌀하네 클라우드st 쨍한 맛. 생맥-쌉쌀하네 무겁고 식도를 긁는 맛
스테판스헤페바이스 : 맥스st. 캔맥주의 날카로운 철맛이 아닌 생맥주의 맥스맛?? 고소함. 무난무난
지카시보리 레몬 : 6%. 이건 맥주 아냐 소주. 전혀달지않고 씀. 복숭아는 너무 달어. 근데 레몬보단 맛있네 이거 사먹지마라 미래의 나야
웨팅어필스 : 4.7%. 내스탈아냐 써!!!!!
투허 필스너 : 5%. 묵직하네. 쌉쌀..
산미구엘 페일필젠 : 5%. 카스st. 목넘길때 긁히는맛. 쌉쌀한맛
필스너우르켈 : 4.4%. 너역시별로다. 내스탈아냐
기린 이치방 : 5%. 흑맥st. 생맥 아니곤 먹지마라 쓰당.. 내스탈아냐
마튼즈필제너 : 5%. 흑맥st. 잠깐의 고소함뒤에 쇠비린맛!!/!!!!
칼스버그 : 5%. 흑맥st.
버드와이저 : 퉤
벡스 : 5%. 독일. 쓴맛. 맛없네 남은건 일요일에 변기청소할때써라
보딩턴 펍 에일 : 그래 영국은 음식이 맛없지..내가 마트에서 쓰레기를 사왔네
레페 : 맛있는것도 같은데 부족해 마이..뭐가 부족한가지(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