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봤자 쓸데없는 상식들.jpg [새창]

88 2016-01-03 09:30:2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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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실잠자리의 경우를 보니, 사람의 경우도 비슷하다던데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라는 책에서
귀두가 더 클 수록 질에서 다른 남자의 정액을 퍼내고 경쟁에서 이겨 수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크게,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진화된거라던데 신기하네요 @@

87 2016-01-03 09:08:08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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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도 본인 딸을 상대로 하진 않죠

86 2016-01-03 09:02:39 8

카야잼 처음 먹어봤어요 [새창]

저도 처음 먹었을 땐 엥? 밤? 앙금맛? 과일잼처럼 달지도 않네~
쩝쩝 근데 먹을 수록 질리지가 않아서 그런지 버터 녹여서 같이 발라 먹고

살 쪘어요

85 2016-01-03 08:56:4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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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드버거 두세욤 띠~드버거!

84 2016-01-03 01:47:28 1

폰 장례식.jpg [새창]

순장이라니

82 2016-01-03 01:31:42 0

자고로 남자라면 [새창]

여자가 잘못했네

81 2015-12-30 18:43:12 0

X베충의 조작에 .. 화가 나버린 메갈언냐 ..JPG [새창]

여기 손 빌려 주신다는 분 있어 와봤습니다

80 2015-12-30 18:27:30 8

오늘자 보케테 [새창]

79 2015-12-30 17:00:11 0

당신을 맥주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11 맞아요ㅎㅎ 근데 개인적으론 마튼즈나 L보다는 윌리안브로이, 담버거, 하켄버그로 추천하고 싶어요
같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마튼즈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마튼즈는 색깔별로 다 먹어 봤는데 제 기준에선 카스나 하이트급이었네요ㅠㅠ

78 2015-12-30 16:16:51 10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jpg [새창]

제 정체성을 서른을 목전에 두고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엄마 난 동양인이 아니야?(동공지진)

77 2015-12-30 15:55:30 0

당신을 맥주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1 그리고 해변의 카프카는 저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하루키 소설에서 묘사하는 성행위나 요리하는 행위는 활자인데도 충분히 사람을 자극하는 마법이 있는것 같아요ㅎㅎ
이 책으로 처음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알았어요.
어머니와 누나일지 모르는 인물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자각몽을 꾸고 있는 느낌의 글이었던 것 같네용ㅎㅎ

76 2015-12-30 15:48:16 0

당신을 맥주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1 음 저도 모든 맥주를 다 아는 건 아니라~
맛에 대한 묘사가 없으셔서 필스너와 체코 하면 필스너 우르켈 밖에 떠오르질 않네요ㅎㅎ
이름대로 최초의 라거 맥주에요.
거품이 풍부하고 씁쓸한데다 묵직한 맛인데 약간 드라이한 맛이제 입맛엔 안맞아서 맛없다고 적었네요ㅎㅎ
프라하까지 가셨다면 필스너 우르켈은 꼭 생맥으로 드셨어야 했는데!
현재 맥주캔의 디자인은 녹색이고, 검색해서 2010년도 에 작성된 블로그 사진 퍼왔어요. 체코의 한 마트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기억이 나시나요?

이미지출처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anclub200&logNo=120101648877&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

75 2015-12-30 11:26:46 0

당신을 맥주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저도 이마트에서 자주자주 쟁여놔요.
웨팅어는 노란색 헤페바이스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바나나향이 나는 착각이라고 적었지만 제 주변 마신 분들은 모두 바나나우유맛 난다고 하네요ㅋㅋ
근데 저희동네는 허니버터칩 리즈시절때처럼 일주일에 한 번 보기도 힘드네요ㅠㅠ

정말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흑맥주의 홉 맛을 즐겨드시고 묵직한 바디감을 즐기시는데 전 정반대에요.
가볍고 부드러운 맥주를 좋아해서 제가 맛없다 적은 건 거의 묵직한 맛이에요. 개인의 입맛이 다 다르니까 대강 맛을 상상만 하시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