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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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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푸~욱 안아드립니다~
익게라도 고백하기 힘드셨을텐데...
안좋은 기억은 서로 고백하고 용서하고 감싸주는거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일단 동생한테 먼저 용기내서 옛날일 미안했어 니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너무 철이없었어 라고....
그리고 부모님에게는
예전에 일로 제가 아직도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마음의 짐이 무겁습니다 엄마,아빠도 그러실거같아요. 그때 사는게 고되고 힘드셨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훌륭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씀해보세요
말하기 힘들면 짧은 손편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