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사선으로 날 수도 있대요. 아랫집 소음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었고.. 전에 티비에서 실험했었는데 강성훈님과 똑같은 사연.. 관찰카메라 설치해서 보니까 집안에서 아무도 안 움직이고 있는데 밑에서 항의함. 당연히 싸움남. 근데 그 밑에집에 카메라 설치해보니 진짜 소음 있음 ㄷ ㄷ ㄷ 바로 읫집은 아무도 없는 상태
아.... 근데 직접 아랫집이 되어 겪어본게 아니면 그렇게 말씀 하심 안될거 같아요. 아기가 시도때도 없이 우는 것도 맞고 그게 글 쓴님 잘못도 아니지만 타인이 그걸 온전히 이해하고 참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 이선 사실 윗집이나 아랫집이 문제가 아니고 집 잘못지은 시공사의 문제인데 아기는 원래 그러니까 아랫집에서 이해하고 살아라....는 좀.... 실제 소음이 얼만큼 어떤 강도로 들리는지고 모르는데 아랫집이 무조건 예민하달 수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