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다닐때 회사에 컴퓨터가 엄청 많았거든요 윈도우 오류 잡아내는 일을 하느라 여러 컴퓨터에 프로그램 이것저것 설치해보면서 증상 잡아내기도 해야해서 1인당 테스트용 컴퓨터 3대 이상씩 담당해야 했었는데 동료직원 한 사람이 테스트 컴퓨터로 비트코인 채굴을 하더라고요 그 당시엔 코인에 1도 관심없어서 제 컴퓨터에도 채굴프로그램 돌리라고 허용해줬었는데... 그때 그걸 따라했었어야 하는데... ㅜ.ㅜ
망사와곰님 말씀하신대로 일본이 방류하는 오염수가 유의미한 해를 끼치느냐를 분석하여면 일단 쟤들이 제공하는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선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죄다 비공개에 조작질한 자료만 공개하면 당연히 제대로된 분석은 못하고 무조건 반대밖에 할 수 없죠 그리고 어차피 못막는거 왜 이러냐고요? 최대한 압박해서 방류 못하게 만들 방법 찾기도 바쁜데 여기다가 어차피 못막는데 현실을 봐라 라면서 초치는건 누구한테 도움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