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2016-01-15 16:24:16
0
저는 이번에 헬스+GX다닌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요 여기는 중간에 관리자들이 한번 싹 물갈이 되었거든요.
처음에 있던 분들은 다들 말씀 하시는 양아치 - PT받는 사람만 대충 설렁설렁 알려주고 일반 회원은 신경안씀.
중간에 새로 온 트레이너쌤이 다투고 그만두니까 사장님(헬스장에상주하지 않음)이 전화 와서 물어봐서 여자처자
뒷얘기도 더 많은 거 같은데 자세한건 쓰기 그렇고 해서 싹 물갈이 되었는데,
새로 오신 관장님? 점장님? 이 엄청 친절 ㅠㅠ 일반 회원들도 새로 오시면 기구마다 다 자세 한번씩 알려주시고,
그후에도 왔다갔다 하다가 자세 틀어지면 계속 잡아주시구요.. 회원들도 다들 좋다 그래요 ㅎㅎ
글고 이분은 PT 따로 안하심. 관리만 하세요 엄청 근육질이심 ㄷㄷㄷ
아 그리고 여기 헬스장 트레이너 썜은 5만원 PT 비면 트레이너는 1만5천원에서 2만원 받는다 하더라구요.
경력이 안되어서 조금 받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다들 기구 사용법 자세히 알려줘서
플랜만 내가 짜서 하면 PT 필요없겠더라구요~~ 그래도 받는 여자분들은 많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