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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13: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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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편에서 따돌림 얘기가 나왔을때 저는 감정이입해서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드라마나 영화 볼때 감정이입 되는 느낌으로 다른분들이 댓글을 써주셨는가보네요.
글쓴분께서는 자랑하고 떳떳하게 말할거리는 못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적인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니다. 라
는 말을 하시고 싶은거 같은데 맞나요?
제 생각이지만은 그런 댓글을 쓰신분들에게 나를 비난 하기보다 본인일은 본인이 움직여서 고구마를 풀어라.. 라는 말씀은
조금 맞지 않게 생각 되네요.
글쓴 분처럼 역으로 강해져야겟다? 라고 발판이 되는 분들도 있지만,
엄청난 트라우마와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도 분명 계실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