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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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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전공단계에서 '학교'가 '진로교육'으로 모든 직업에 성비를 고르게 하려는 노력이라면 이해가 좀 가겠는데, (개인의 능동적 진로선택)
근로고용단계에서 '법인'이 'TO쿼터/가산점 등'으로 조종하려 드는 것은 이해가 좀 안 가네요.
실력자가 비실력자에게 쿼터/가산점 때문에 밀릴 수도 있는 거구요.
국가유공자가산점 또는 장애인고용쿼터 등은 이해가 가는데, [진로선택]도 이처럼 쿼터/가산점으로 이끌어야 할 문제인지는 모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