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흐리얍찻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11-13
방문횟수 : 38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3 2015-12-16 03:58:00 1
[새창]
저도 딱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럴 때는 '내가 이런이런 사정으로 빚이 있다. 이걸 다 갚으려면 몇년은 고생할 것 같은데 함께 해 줄수 있겠니?'가 맞는 것 아닐까요?
52 2015-12-16 03:55:10 0
[새창]
아 제발 ㅠㅠ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이럴 땐 '나는 너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라는 태도로 무시하고 살아야 이기는거예요 ㅠㅠ
51 2015-12-14 06:40:01 6
엄마가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가 좀 이상하다 [새창]
2015/12/14 06:21:18
으잌ㅋㅋㅋ SM 진저맨이라니 진짜 창의적이네요ㅋㅋㅋㅋ
50 2015-12-14 06:21:07 0
[새창]
아... 서울에 사는지라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추천밖엔... ㅠㅠ
소중한 냥이 꼭 찾으시길 바래요!

아고라나 페이스북, 트위터에도 올려보시면 냥이를 더 빨리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49 2015-12-13 18:33:02 1
한국 청소년 1370명, 유엔에 '국정화 철회' 청원 [새창]
2015/12/12 21:32:20
원래 유엔 총장이란 자리는 유엔이라는 기구의 특성상(미국의 시다바리 기구) 친미 성향이 강한 개도국 인사가 선출되어 왔던 자리입니다.
외교기관이다보니 술에 물탄 듯 아닌 듯한 애매-한 외교적 언어를 구사하길 요구받는 자리기도 하구요.
그런 사람이 과연 한국 정부에 날을 세우고 소신있는 결단을 해 줄지? 저로선 크게 기대되질 않네요...
48 2015-12-12 23:38:55 0
심심해서 다시 올려보는 화장으로 인종바꾸기 [새창]
2015/12/12 23:31:42
우와아아아아 신의 손을 가지셨네요!!!
46 2015-12-12 18:11:06 0
[새창]
김치를 잘게 잘라서 비벼 드시거나,
아니면 김치볶음밥을 간단히 만드셔서 반숙 계란후라이를 얹어보면 어떨까요?
45 2015-12-12 18:02:39 1
[익명]고3 때 대학 갈 필요없다고 그런 이모한테 아직도 화가 나는데요 [새창]
2015/12/12 17:15:40
원래 뭐든지 어설프게 달성한 사람들이 그 진가를 모르고 무시하기 쉽상인 법입니다.
'아, 그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식으로....
자기가 못나서 대학이 도움이 안되었다고 생각하기는 괴로우니 대학을 깎아내리는거죠.
44 2015-12-12 17:47:06 0
[익명]문과출신. 공무원이 답인가요? 중소기업은 노답? [새창]
2015/12/12 17:29:31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업체마다 상황이 크게 다르니까요,
일단 다녀보시고 판단해보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43 2015-12-12 17:39:37 2
한국 사회가 억압적인건가요? 아님 제가 마인드가 삐뚤어진건가요? [새창]
2015/12/12 17:09:40
아, 그런 말씀이였군요. 제가 요지를 다르게 파악했네요.

그런 현상에는 한국의 결과중심주의가 크게 한몫하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어떤 일에 착수할 때 그 일이 가져다주는 과정상의 즐거움이라던가 만족을 생각하기 보다는
'입시 공부는 괴롭지만 그래도 대학만 가면 행복해질거야'
'지금은 회사에서 힘들게 구르지만 승진만 하면 훨씬 삶이 나아지겠지'
등등 그 일이 가져다 줄 결과를 더 중대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예전에 읽은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라는 책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보통 괴로운 과정을 견디면서 노력하는 중에 '이 일만 달성되면 행복할거야'라는 식으로 많이들 생각하지만,
그 어떤 대단한 일을 달성한다고 해도 결과가 주는 만족은 순간적일 뿐이라구요.
그렇기에 정말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진 상식은 위의 사고와는 전혀 다르지요.
어찌보면 우리 스스로가 우리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착찹합니다.
42 2015-12-12 17:26:39 0
[익명]동갑선배하고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12/12 17:06:39
그건 대학마다 문화가 다르다고 들은 것 같네요.
제가 다닌 대학은 학번 위계서열 같은 인식이 옅어서(아니 애초에 집단 결집을 잘 안해서 -_-;;;)
그냥 일률적으로 정해진 규칙 없이 다들 개인적으로 호칭을 결정하곤 했습니다.
주로 나이에 따라 호형호제하지 동아리 기수에 따라 선후배를 따지는 건 못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본 동아리가 2개밖에 안된다는건 함정)
41 2015-12-12 17:19:53 2
한국 사회가 억압적인건가요? 아님 제가 마인드가 삐뚤어진건가요? [새창]
2015/12/12 17:09:40
음... 글이 좀 추상적이네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사회 구성원에게 일정한 범위의 생활 양식, 윤리, 법 등을 강요하고 있지요.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는 모두 체제 유지를 위해 어느정도 억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국은 타국에 비해 개인에게 허용되는 자유의 폭이 지나치게 좁은 사회인건 맞습니다.
학생은 무조건 공부만을 해야한다-, 여성은 가사를 책임져야 한다-, 남성은 가정을 부양해야 한다 등등.
우리 사회는 집단의 이름 아래서 개인의 개성을 너무나도 쉽게 무시하죠.

쓰다보니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국이 억압의 정도가 강한 사회는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국가가 억압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40 2015-12-12 17:11:34 0
[익명]동갑선배하고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12/12 17:06:39
제가 님의 상황이 되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든지 일단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겁먹지 마세요 :)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