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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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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힘든 세상에 엄마란 존재가 있어야
아이도 살아갈 힘을 얻어요
지금 많이 힘드셔도 더 힘내시라고
지치셨을텐데 힘내시란 말 하고 싶어요
삶이란거는 끈임없는 선택이고
그 선택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힘드시다고 죽음에 공감하시는거 보면서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란 생각이랑
아기가 힘든 엄마를 보면 어떨까란 생각에
심경이 복잡해집니다
저나 다른분들은 님 말씀대로 100프로
님을 이해하지 못할꺼예요
그리고 님도 이해 못하는 분들을 이해 못할꺼구요
그래도 작성자님 비롯해서 우리 모두가 아는건
살아야 한다이고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거지요..
힘내세요
왜 그렇게 힘내며 살아야 하는지
저도 사실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거보단 낫지 않을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