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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7 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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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소나무당 하면 잘 안와닿는데 민솔당 하니까 뇌리에 콱 박히는게 전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손혜원 위원 때문에 그런 거라는 지적이 많은데 저는 나중에 알았구요. 희망민주당도 좋긴 한데 너무 상투적이랄까.. 뜻이야 굉장히 좋지만 너무 많이 들었던 거라 임팩트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푸른 소나무 아래에서 행복한 국민 언제나 국민을 지켜준다는 의미지도 좋구요. 그래서 저는 민솔당. 처음 듣는 단어라 신선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