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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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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그..슴가 발육이 남달랐는데, 당시 제가 서예학원에 다닐때였어요.
서예학원 선생님이 절 가르쳐주실때면 언제나 항상 뒤에 딱 붙어서 제 가슴을 쪼물딱댔음..
너무 어려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해하고 계속 다녔는데,
나중엔 좀 이상해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무지하게 화내시면서 학원 끊어버리시더라구요.
가끔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그 쪼물딱대던 손길이 느껴짐..
그 묘하게 더러운 기분....ㅠㅠ
그 선생님..나이도 지긋하게 드시고 흰머리도 난 분이었는데......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