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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0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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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단 너무 남성분쪽의 입장에서만 쓴 글이라서;; 양쪽 모두의 얘기를 들어봐야겠지만,
글쓴분의 말을 전부 다 믿는다고 치면,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남자분을 자존심때문에 거부하다니..
남자친구가 무릎이라도 꿇으면서 요키를 포기해야만 직성이 풀리는건지..
여성분은 진짜 이기적인거네요.
그런데 정말 '저리가!!'하고 소리치고 개를 툭- 하고 찼나요? 약간 그 상황이 이해가 안돼서요.
엄청 크게 소리치셨다고 했는데, 그 후에 행동이 개를 약하게 툭- 차는 그 그림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질 않아서..
보통은 죽을만큼은 아니지만 감정이 격해지다보면 세게 차지 않을까...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