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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14: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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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화시켰네요...
어른들..아니 심지어 결혼을 한 부부까지도, 현실(돈)적인 문제로 칼같이 피임하고, 2세 계획을 미루는 마당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아이들이...그것도 피임조차 올바르게 못하고 저질러버렸다는 것 아닌가요...?
생명을 죽이지 않겠다는 그 마음과, 서로에대한 믿음과 애정은 예쁘게 봐줄 수 있지만...
전체적인 상황은..솔직히 말해서 저 아이들의 부모의 맘과 저의 맘이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