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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6: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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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1. 피부 화장을 가볍게 해보세요.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파데를 얹지 말고 중심 위주로 발라서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효과를 노리고, 팩트 대신 색이 없는 루스 파우더를 써보세요.
2. 이목구비를 선보다는 면으로 보정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게 더 자연스러워요. 블러셔로 혈색 주고, 섀도로 눈에 깊이감 주는 식으로 하면 훨씬 덜 답답해 보일 거에요. 굳이 새 색조를 사지 않더라도 립을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고, 눈에는 파데를 안(덜) 바르는 식으로 음영 효과를 노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