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요새는 PCCS로 설명하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첨부한 이 표 같은 거 맞죵?)
잘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용!
이목구비에 따라서도 적용이 다르고, "어울린다"의 기준이 전문가마다도 다른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분류체계랑은 어긋나는 것 같아서ㅠㅠ 회의감을 느낀단 말이었어요. 저 같이 단순무식한 사람은 "당신은ㅇㅇ타입이오->ㅇㅇ색이좋고ㅇㅇ색이나쁘오"같은 명쾌한 알고리즘을 기대했고 실제로 컬러컨설팅 업체에서 마케팅한 것도 그런 부분을 강조했으니까요! 그런데 생각 외로 모호한 면이 있어서 환상이 깨졌달까...ㅠ
물론 애초에 사람 일에 딱 떨어지는 게 있을 수도 없거니와ㅋㅋㅜㅜ 퍼스널컬러가 방향성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인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