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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6: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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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SK가서 인터뷰 한거 보니까
선감독이 박진만 하양세라고 한거에 굉장히 섭섭했다고 하면서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에 가고싶었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박진만이 삼성에다가 해준게 얼마나 큰데
얼마나 대우도 안해주고 선동열이 박진만을 고깝게 봤나 싶으요.
그나마 선발에 차우찬이랑 장원삼 있다고 쳐도 그럼 나머지는 누가 올라올지 심히 걱정중 ㅠㅠ
승환이형도 지금 간당간당한데.
박한이 그따구로 쓰는 선수운영도 정말 지금까지 잘~ 봤구요.
죽어도 강봉규는 도대체 무슨 배짱인건지 진짜..
양신이 지도자 연수 잘 마치고 삼성 복귀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