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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9: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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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집회 현장에서 아무런 의전 없이 혼자 쭈그리고 앉아 있는 박주민 의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지역 사업을 위해서 이번주 일요일은 홍천으로 지역 당원들과 출장도 갑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또 백팩을 메고 어딘가로 갑니다.
많은 분들이 의원님 건강 걱정 하시며 말리라고 하십니다.
저같은 당원이 말씀 드리면 웃으시면서
" 걱정하지마세요 건강해요 원래 이러고 살아서 익숙해요 "
라고 하지만 보좌관들이 걱정스러워서 말씀드리면
당신들 할일이나 신경쓰라고 진짜로 화내셔서 말씀도 못드린 답니다.
의전이요? 당신이 불편해서 한사코 피해 다니십니다.
저도 꿈꾸던 국회의원상이 있습니다.
북유럽의 일 열심히 하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국회의원이 그것 입니다.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그것에 95% 충족을 합니다.
5%는 지역에서 장보고 같이 국밥 먹을 수 있는 자전거 타고 동네 다니는 국회의원이 아쉽습니다.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바빠서 못하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불만 없습니다.
아니 불만이 있어선 안되지요 추호 선생 싫어하지만
우리 박 의원님을 우리 지역 은평갑으로 보내줘서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