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7
2017-09-23 16:38:44
14
그들이 보구라구여?
그들은 또 다른 얼굴의 적폐일뿐
보수라는 단어를 댈 이유가 없어요.
그들은 또 다른 얼굴의 적폐일뿐
보수라는 단어를 댈 이유가 없어요.
1486
2017-09-18 17:29:07
2
대파 어릴땐 싫어 했지만 지금은 엄청 좋아합니다.
대파 가끔 맥주안주로 먹기도 하는데
대파 흰부분을 떡국떡처럼 자르고 후라이팬에 기름이 없이 약불에 구워요. 자른면 앞뒤로 말이죠.
조금 탔다 싶을때까지 굽는데 노릇하게 구워지면 그때 소금 살짝뿌리고 갈색이 나올때까지 구워요.
그리고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으면 그만한 맥주안주가 없어요.
타 사이트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은 사진 올렸더니 돈 없냐고 안쓰럽다고 댓글이 달리더군요.
똥몽청이들 은근 정성 들어가고 맛난 요린데!
대파 가끔 맥주안주로 먹기도 하는데
대파 흰부분을 떡국떡처럼 자르고 후라이팬에 기름이 없이 약불에 구워요. 자른면 앞뒤로 말이죠.
조금 탔다 싶을때까지 굽는데 노릇하게 구워지면 그때 소금 살짝뿌리고 갈색이 나올때까지 구워요.
그리고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으면 그만한 맥주안주가 없어요.
타 사이트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은 사진 올렸더니 돈 없냐고 안쓰럽다고 댓글이 달리더군요.
똥몽청이들 은근 정성 들어가고 맛난 요린데!
1485
2017-09-15 14:28:10
10
흑백으로 봐도 짜증나는 짤인데 칼라로 보니깐 짜증이 더 디테일해지네.
1483
2017-09-07 13:19:18
3
저 등에 낭종이 엄청 크게 생겨서 수술했는데 샤워 하고 싶어서 방수 밴드 붙이고 샤워했어요.
물 안 들어가고 좋더라구요. 그러고 잠들었는데 그 방수밴드랑 저랑 안 맞아서 알러지 생기는 바람에 다음날 방수밴드랑 같이(접착부분) 살이 떨어져 나와서 등에 꿰맨자국은 별 티가 안나는데 타원형 모양으로 상처가 생겼습니다. 물론 덧나서 흉졌죠. 망할..
드레싱하러 병원가니 선생님이 이게 뭐냐고... 등에 눈이 생겼다며
물 안 들어가고 좋더라구요. 그러고 잠들었는데 그 방수밴드랑 저랑 안 맞아서 알러지 생기는 바람에 다음날 방수밴드랑 같이(접착부분) 살이 떨어져 나와서 등에 꿰맨자국은 별 티가 안나는데 타원형 모양으로 상처가 생겼습니다. 물론 덧나서 흉졌죠. 망할..
드레싱하러 병원가니 선생님이 이게 뭐냐고... 등에 눈이 생겼다며
1481
2017-08-29 18:06:23
0
아무 문제 없어요. 유광했다가 무광으로 가는 작업을 일부러 하시는 분도 계시고 혹 무광을 부렸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유광 마감제를 올려서 광을 다시 내는 법도 있어요.
대신 같은 계열 마감제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탑코트 무광을 뿌리셨다면 다시 탑코트 유광을 쓰시고, 락카계 무광을 쓰셨다면 락카계 유광으로 다시 올리세요.
대신 같은 계열 마감제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탑코트 무광을 뿌리셨다면 다시 탑코트 유광을 쓰시고, 락카계 무광을 쓰셨다면 락카계 유광으로 다시 올리세요.
1480
2017-08-28 19:51:54
0
부천대학교라고 해서 부천에 있는건가? 하고 지도를 눌렀는데 강남이 나오네요?
1478
2017-08-26 17:48:05
0
친구들끼리 블라인드 테스트 해봤는데 전부 한국 맥주 맞춰서 그 맥주 수육용으로 썼어요.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라고 하는데 해보세요. 진짜 한국맥주는 티납니다. 밍밍하고 가벼운향 아니 가볍다보다 옅은 향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같은 높이로 거품을 쌓아도 쉬 날아가 버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라고 하는데 해보세요. 진짜 한국맥주는 티납니다. 밍밍하고 가벼운향 아니 가볍다보다 옅은 향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같은 높이로 거품을 쌓아도 쉬 날아가 버림
1477
2017-08-24 15:52:27
1
두명은 저를 만나기 전 어릴때 이미 사고를 겪었던 분들이고 경미한 사고부터 큰 사고까지 주변에 교통사고 피해자분들이 꽤 있어요.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이다보니 운전에 별 관심도 없고 교통법규도 좀 더 강화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이다보니 운전에 별 관심도 없고 교통법규도 좀 더 강화했으면 합니다.
1476
2017-08-24 11:13:20
9
전 여친들의 경우도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사고 났었죠.
한명은 다행히 골절 정도만 끝났지만 횡단보도에 서 있을때 엄청 긴장이나 경계를 했습니다.
다른 한명은 트라우마 정도가 좀 심해서 길을 건너야 하는 경우는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건물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다가 파란불로 바뀌면 건물에서 나오고 사정상 건물안에서 기다릴 수 없는 경우엔 신호가 바뀌어도 2-3초 대기했다가 건너곤 했죠.
그리고 한명은 지금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한명은 다행히 골절 정도만 끝났지만 횡단보도에 서 있을때 엄청 긴장이나 경계를 했습니다.
다른 한명은 트라우마 정도가 좀 심해서 길을 건너야 하는 경우는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건물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다가 파란불로 바뀌면 건물에서 나오고 사정상 건물안에서 기다릴 수 없는 경우엔 신호가 바뀌어도 2-3초 대기했다가 건너곤 했죠.
그리고 한명은 지금 이 세상에 없습니다.
1475
2017-08-24 10:31:23
1
고베와 오사카 사이에 있는 롯코산 야경도 좋습니다.